2/12/2019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2.6) 한국, 경기침체 속 부도위험 최저…외국인 자금 계속 들어올까? / 한국경제TV

제목과 요즘 관련 뉴스에서,
우리나라가 플라자합의 후 90년대 일본처럼 되어가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내수경기는 외환위기와 비교할 만큼 침체인데 수출은 하고 있고 외화는 들어오고 부도위험은 낮고. IMF체제 이후 우리가 바라보던 일본을 생각하게 해요.

https://youtu.be/37UkZ7uvjEU 



일단 정리해갑니다.
-1개월누적 4조 이상 코스미 매입. 외인은 그들의 단기이익을 보고 들어오는 것.


위장된 축복이든 뭐든 외자가 들어오는 건 좋은 것이다.
생각해야 할 것은 그 외자가 계속 머물고 계속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다.

2010년대 한국은 미성숙채권국으로 분류되는데 일단 채권국이므로 부도위험은 낮다.

외환보유고리스크보다는, 성장률이 내려가는 게 자금이탈요인.
외자가 들어올 때 "한국시장이 저평가라서(PER가 낮아) 외자가 들어온다"는 단골 멘트는 얕은 생각.
현재는 탈중국한 자금의 피난처로 쓰는 것 같음.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3대 신용평가사들의 국가신용평가기준에서 지정학적 위험은 가장 비중이 낮다. 그래서 북미회담이 잘 되더라도 이것은 직접적인 변수로선 작다. 그 결과를 좋은 경제적 전망 또는 귀결(경제성장률 + 라든가)로 만들어내야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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