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ㅣ "요즘 애들 원래 이래요? 신입사원 지금 막 짐싸서 나갔어요"ㅋ
한경 2019.02.23
- 통계청의 청년층 부가 조사 결과 2018년 5월 기준으로 '첫 직장 평균 근속기간'은 1년 5.9개월
- 한국경영자총협회, 대졸 신입사원이 입사 후 1년 이내 퇴직하는 비율은 2012년 23.6%, 2014년 25.2%, 2016년 27.7% 어렵게 입사하고도 4명 중 1명이 1년 안에 퇴사
- "퇴사학교"는 또다른 사회현상
철밥통 깨고 나오는 청춘, 그들은 왜…
한국일보 2019-02-23
민원 갑질, 단순업무, 적은 월급… 2030 공무원 35% "이직 의향"
임용 후 3년 이내 퇴직한 서울시 공무원 5년째 4배 늘어
바늘구멍 뚫고 합격 기쁨도 잠시, ‘고생 끝에 낙이 없다’ 실망감
“다양성 존중 배경서 자란 세대, 경직된 조직문화에 벽 느껴”
낮은 연봉을 감수하고 공무원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은 사기업에 비해 업무강도가 낮은 점에 큰 비중을 둔다. 정시퇴근이 가능하다면 퇴근 후 ‘내 삶’을 능동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다는 기대가 깔려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신입 공무원들은 “휴일근무와 이어지는 야근 탓에 낮은 급여를 감수한 이유를 도통 못 찾겠다”고 토로한다. (중략) 폭우나 태풍, 산불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하고 늦은 밤거리 눈을 치우다 보면 월평균 초과 근무시간은 70시간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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