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사는 다른 데 쓸 걸 하루 전시하고 빼가고
다른 회사는 형식만 마추고
그러고도 빈 자리가 많다고..
이건 무슨, 전두환 국풍81이냐.. 박정희나 저 이북의 누구때 하던 성과보고회냐.
수준낮은 놈들. 생각이 왜 이리 후진적인지.
발상이 참, 박근혜같다. 화장하고 머리하고 나오지 않은 것만 다르지, 꼴이..
저래놓고 사진찍고 "코리아 최고" 엄지척하고는 다시 기어들어갔다고 한다.
왜 이렇게까지 나쁜 평을 적느냐 하면,
정말로 대통령이 뭔가 영감을 받고 싶었다면, 일하는 데 도움받고 싶었다면, 이건 너무 형식적, 겉치례뿐이쟎아. ㅜ.ㅜ
이런 짓을 하느니 그냥 외국 순방할 때 일정 잘 짜서 미국이나 유럽이나 하다못해 중국이나 동남아의 ICT/모바일/자동차전시회에 방문해라. 동행할 정부요인들, 정책기획자들 안계도 넓혀줄 겸 말이다.
애초에 말이지, 우리나라에 전자전이나 게임쇼나 자동차전시회가 없는 게 아니다. 매년 한다! 서울만 해도 강남코엑스와 일산킨텍스 연간 행사일정표는 연초에 다 짜여 나온다. 그런 행사때 정부가 팍팍 밀어주고 대통령이 가서 오프닝 기조연설하면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왜 뜬금없이 없는 전시회를 급조했냐는 것이다. 이건 청와대의 코디들이, "정치공학적으로 지금쯤이 대통령뉴스를 만들 때"라며 대통령을 인형처럼 움직여 연극시킨 것이다. 역겨운 놈들. 평생갈 버릇이다.
PS
문재인대통령은 당선 후 지금까지, 사진찍어 남기는 데 너무 애쓰는 것 같다.
자잘한 이벤트를 만들어 거기 대통령이 얼굴내밀고 사진찍고, 준비된 멘트하고 그걸 모아 홍보자료남기고.. 전임들이 그런 거 못한 건 알지만, 현임은 이런 데만 너무 신경쓴다. 얼굴이 반반하면 얼굴값한다더니..
문대통령의 보좌관, 행정관들은 이런 것에 너무 신경쓰는데,
마치 박정희, 전두환때 공보관이 이랬지 싶다. 대한늬우스..
대통령은 도시락배달쇼하라고 만든 자리가 아니다.
대통령이 도시락배달해서 아래 공무원들이 압박받아 일잘하겠지 생각한다면 그건 하책 중 하책이다. 왕조시대 선농단에서 왕이 농사짓는 시늉 한 번 한 것과 뭐가 다른가. 보좌관 발상이 후진적이고 그걸 또 따라한 대통령 생각이 옛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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