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19] "인공지능이 불량 찾아주는 5G 스마트팩토리 반도체공장 구축" - SKT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SKT발표.

5G.. 지연시간이 극히 짧고 많은 트래픽을 소화할 수 있어서
사회인프라 곳곳을 실시간 연결해줄 수 있다.. 이정도로 전 생각했습니다.
공공인프라와 개인당 폰과 웨어러블 등, 그리고 각종 이동수단이 모두 모바일 아이디를 가지게 된다면, 예를 들어 서울 도심이라면 중계기 1개가 처리해야 하는 연결이 사람만 최대 만단위에 그 몇 배는 될 사물인터넷(혹은 소물인터넷) 단말까지 연결해야 할 것 같고, 전화통화와 달리 혼잡해서 끊긴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을 겁니다.

솔직이 말해, 공장자동화는 5G까지 필요없고 무선랜만 잘 구축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그건 또 아닌가. (어차피 휴대폰전파든 무선랜전파든 해킹은 둘째치고 재밍에 취약하니 웬만하면 유선깔아야 할 테고 말이죠)



소비자는 가상현실(AR) 글라스로 해리포터 게임을 현실처럼 즐길 수 있게 되고, 
반도체 공장은 공장 전체에 5G 망을 깐 ‘스마트 공장’으로 변신

“지난해부터 SK하이닉스에 AI 기반 미디어 품질 개선 솔루션인 '슈퍼노바'를 적용해 공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AI가 웨이퍼 이미지를 분석해 불량검수)”
“향후 5G 전용망도 구축해 축구장 3개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할 것”
“자율 주행, 융합 보안, 관제 등을 적용하면 5G 기반의 작은 스마트 시티가 될 것”

"그랩과 손잡고 티맵을 세계화, 지도기반 포털서비스로 만들 것"
“그랩이 우리와 손을 잡은 건 구글의 경우 자사의 데이터를 주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