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X든 EXE형이든 보안플러그인을 좋아서 까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참아주는 것이죠.
그래서 보안플러그인 폐지문제에 있어, 어디의 손을 들어주더라도
기본적으로 선량한 사용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으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 발전해야 하고, 또 발전된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때때로 현재의 보안플러그인 폐지에 반대하거나 유예를 말한다 해도
그것이 지금의 불편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는 뜻이 아니란 말입니다.

하물며 지금의 보안플러그인이 사회공학적 해킹이 아닌
순수 기술적 해킹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