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한편
매 정부마다 금융선진화네, 메가뱅크네, 동북아 금융허브네, 세계를 선도하네..
말은 거창했죠.
인사까지 간섭하는 관치금융으론 '금융 선진국' 안 되죠
한경 2019.03.11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싹트는 밭을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갈아엎고 자기 기호대로 낙하산심어
전문성도 죽여놓고 창의성도 다 죽여놓고.
그나마 해당 업계 출신이면 양심이나 좀 있는 것이고,
규정집 몇 쪽에 뭐가 있냐며 비서불러 묻는 대선캠프출신 영감님이 낙하산으로 오면, 발전은 커녕 현상유지하며 허송세월하는 거죠. 그런 사람이 억대연봉받고 하는 일이란 기껏해야 주말 등산 단합대회를 이끄는 정도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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