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업체는 먼지청소를 계절이벤트로 하기도 하고, 실비를 받고 해주기도 한다.
냉장고 뒤판 안쪽 내부에 쌓인 먼지는 사용 환경에 따라 때때로 화재 원인이 되므로,
기회가 되면 몇 년에 한 번 정도는 청소해줄 수 있으면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래는 그 청소를 해서 전기가 절약되는가하는 이야기다.
내용은 새다리님 블로그를 링크한다. 가서 보자.
김치냉장고 소비전력 - 새다리블로그, 청소 후 소비전력
가을인데 하루 1.4kWh
냉장고 소비전력 - 새다리블로그
가을인데 하루 2.5kWh
(저분은 데이터로깅이 되는 에너지미터를 만들어 사용했다. 같은 블로그에서 전기전자 공작> IoT사물인터넷> 제목에 "에너지미터"가 있는 글 참조. ESP8266을 사용한 스위치, 유량계, 데이터로거, 서보모터 조작, 그 외 여러 가지 결과물이 올라와 있다. 나중에는 아예, 시중의 일반 소비전력측정계에 붙여 데이터 로거로 개조. 필견! 220V상용 전원을 사용하는 기계를 튜닝 또는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 블로그 주인도 수시로 위험을 주지하고 있다.내게 이런 지식과 솜씨가 있었다면 기성품을 몇 개씩 사쓰진 않았을 텐데..)
나는 소감만 조금 적는다.
연식과 종류와 상태가 다르지만 우리집 냉장고 측정값을 생각할 때 reasonable하다.
(그런데, 우리집 냉장고 연식도 만만치 않아서, 청소를 한 번 해줘야 할 것 같다. 저렇게 뒤판을 뜯어서 청소해준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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