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커피까지 주인장 마음대로~외식업계는 지금 오마카세"

시금털털.. 그렇네요. 외국어가 하나 늘었습니다.
노동판 외국어쓴다고 놀리던 세대는 어디 갔나.



시가·제철코스 등 스시 식당서 시작
디저트·커피까지 '오마카세 스타일'로 진화

(1)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 즐길 수 있고
(2) 메뉴 고르기 귀찮아 셰프에 전권 부여
(3) 오늘은 뭐가 나올까? 호기심 자극

• 오마카세 = 비용만 정하고 메뉴 추천은 주방장에게 맡기는 것.
• 일반 식당의 "오늘의 요리(커피)"와 같지만, 아예 메뉴에 없는 것도 나온다는 점에서 일식점것은 좀 더 주방장에게 자유로움.
• 그것이 이제 한식과 외식업계 일반에서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곳에서 퍼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