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순수건축예산 최소 5~10억대 이상을 잡은 사람들보란 이야기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자기가 내집한번 지어볼까하는 사람에게는 거리가 있겠습니다만, 그런데 집 설계와 인테리어는 가전제품을 모방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가장 잘 만든 것, 가장 좋은 걸 보고 눈높이를 올려놓은 다음에 내 예산과 필요와 환경에 좋은 것, 따올 걸 따오는 것이 맞겠죠.
http://realty.chosun.com/svc/list_in/list_newsq.html?catid=2
1.
유료서비스쪽에 건축주대학이라는 게 보입니다.
만약 집을 직접 짓겠다면
- 전원주택을 직접 짓는 쪽이라면 이런 데보다는, 그쪽 시민단체나 업체에서 하는 학교, 강좌 등이 있습니다. 정부쪽에서는 제도 안내와 관계기관(산림청, 지자체 등)의 교양강좌도 있습니다.
- 집을 건축사와 건축회사에게 의뢰해 지을 때는, 조선일보의 저 서비스 소개가 일단 참고는 될 것 같습니다. 저기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돈안주고 읽을 수 있는 간단 소개와 문의부분이라도.
건축주로서 알아야 할 것을 알아야, 그리고 자기 자신이 감리사가 됐다는 기분으로 점검해야, 수억이 들어가는 집을 지으면서 부실공사가 안 되고 돈떼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2.
홈데코쪽은 인테리어입니다. 천장이 높은 집이라면 아이방이나 아이방이 아니라도 용도에 따라 가구를 써서 2층으로 활용하는 것은 꽤 괜찮은 아이디어기도 합니다.
3.
집짓기는 집지은 사례 이야기.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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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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