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2019

조선일보 땅집고: 홈데코(인테리어), 집짓기(누구는 어땠더라) 기사, 그 외 유료서비스 소개

모두, 순수건축예산 최소 5~10억대 이상을 잡은 사람들보란 이야기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자기가 내집한번 지어볼까하는 사람에게는 거리가 있겠습니다만, 그런데 집 설계와 인테리어는 가전제품을 모방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가장 잘 만든 것, 가장 좋은 걸 보고 눈높이를 올려놓은 다음에 내 예산과 필요와 환경에 좋은 것, 따올 걸 따오는 것이 맞겠죠.




http://realty.chosun.com/svc/list_in/list_newsq.html?catid=2

1.
유료서비스쪽에 건축주대학이라는 게 보입니다.
만약 집을 직접 짓겠다면

- 전원주택을 직접 짓는 쪽이라면 이런 데보다는, 그쪽 시민단체나 업체에서 하는 학교, 강좌 등이 있습니다. 정부쪽에서는 제도 안내와 관계기관(산림청, 지자체 등)의 교양강좌도 있습니다.

- 집을 건축사와 건축회사에게 의뢰해 지을 때는, 조선일보의 저 서비스 소개가 일단 참고는 될 것 같습니다. 저기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돈안주고 읽을 수 있는 간단 소개와 문의부분이라도.

건축주로서 알아야 할 것을 알아야, 그리고 자기 자신이 감리사가 됐다는 기분으로 점검해야, 수억이 들어가는 집을 지으면서 부실공사가 안 되고 돈떼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2.
홈데코쪽은 인테리어입니다. 천장이 높은 집이라면 아이방이나 아이방이 아니라도 용도에 따라 가구를 써서 2층으로 활용하는 것은 꽤 괜찮은 아이디어기도 합니다.

3.
집짓기는 집지은 사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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