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결정났습니다.
이거, 문재인정부들어 새로 임명한, 약사출신이던가? 대통령과 총리가 매일 회의소집하는 사태가 있었을 때 멋대로 휴가내고 쉬던 신임 식약청장때 통과되어 시판된 약물입니다. 회사뿐 아니라 절차를 부실하게 진행했다고 해서 식약처가 욕 많이 먹고 있죠.
그렇게 검증 좋아하더니, 선진국에서 좋은 소식오면 우리는 FDA만 믿고 갑니다? 이러면 한국신약은 참 힘들어집니다. 보건당국의 수준이 그 정도면 한국 임상은 아프리카 어디에서 하는 것과 차이가 없게 받아들여질 겁니다.
저거보고 저는 황우석사태가 생각났습니다.
변변한 검증없이 자기들 입맛(코드가 아닙니다. 황우석박사는 원래 그 분야의 권위자였습니다)에 맞는 과학자를 골라 있는대로 뽐뿌질해 국민스타를 하나 만들어 띄우고 정권의 업적목록에 끼워넣더니, 그러다 삐끗하니까 헌신짝 버리듯 하는, 구소련 노력영웅식 프로파간다가 생각나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지금 또 그래요.
(노정부때는 분위기가 있어서 이해가 가긴 해요. 전임 김대중정부때, "과학자도 영웅이 될 수 있다"며 박정희때처럼 - 박정희때 이거 많이 해서 80년대 초 학번들은 의대보다 전자공학과라는 말까지 있었다더군요. 그 뒤로 다시 의대 법대가 짱먹었지만 - 과학자 띄워주기, 스타 과학자 만들어주기를 했거든요. 그때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시상식이라든가 인물 선정이 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죠)
문제아 된 '넷째' 티슈진, 상장폐지시 이웅열 873억 날린다
중앙일보 2019.08.27
이 전 회장은 티슈진 지분 17.83% 보유한 2대 주주
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폐 결정”…공은 ‘코스닥시장위’로
세계일보 2019.8.26
행정적인 결정이 다 확정나게 되면
소액주주들이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 정부대상 소송
환자들이 식약처,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대상 소송
각 회사와 정부간 책임소재를 정하는 소송
이제 시작입니다.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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