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는 7-8인치대 태블릿을 대신할까.

10인치내외는 대신할 수 없지만,
갤럭시폴드 구매자는
16:9나 16:10비율 7-8인치 태블릿은 살 생각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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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2개를 관리하기 무지 번거롭고,
태블릿도 플래그십으로 사려면 비싸다.
그리고 화면크기차이.
결국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자에게 갤럭시폴드가 태블릿대용으로 제대로 어필하고, 휴대가능한 큰 화면에 사람들이 포로가 된다면, 이건 팔린다. 킬러앱은 화면에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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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예 컨셉이 다른 전자잉크디스플레이 단말기는 여전히 자기 영역이 있지만, 이쪽도 타격이 있을 것이다. 다크모드 oled화면으로 오래 써봐야 몇시간 안되지만, 실용적인 수준에서 문제없어지고 단말 하나로 관리하는 편의성에, 가독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량이 조금 되면, 컬러 콘텐츠의 매력은 있다. 문장 자체야 흑백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