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집수리나 살기 좋게 만드는 행위는 주택거래과세할 때 공제안해줌.
공제항목에 운좋게 들어가도
소유자 거래, 세금계산서발부 이런 식. 전에 한 번 알아보니 오 년 전 것이든 20년 전 것이든 그런 것 같다. 목재와 우레탄과 단열재. 7미터 사다리와 전동, 엔진공구. 페인트, 방수칠, 한 번에 시멘트 한두 포대씩 동네 자재상이나 인터넷구매로 사오며 가족이 돈쓴 것과 일꾼비용을 아끼려고 온가족이 일주일~한 달을 돌아가며 지붕수리 천장수리, 벽수리 담수리 일한 건, 그냥 안 쳐줌. 변호사쯤 되면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집 본가만 해도, 수십 년 전 구매한 가격 이상을 그 집의 유지와 수리에 썼다. 살면서 지붕 대문 담 내벽 외벽 천장 지하실 화장실 안 고친 데가 없고 난방방식도 두 번이나 고쳤다. 그래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자영업자에게 과세할 때도 이거보다는 여유를 준다. 그래놓고는 부수지 말고 리모델링하라고? 탁상공론하는 놈들.. 시민단체 그 바보들은 자기들은 좋은 동네나 신축아파트에 사니 모르는 거다.
그래놓고 양도세중과함. 기본공제율을 올리거나 아파트같은 경우는 건물수리는 서류가 남으니 반영시킬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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