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은 소드 오라토리아 11권까지 나온 상태고
본편은 15권까지 나왔습니다.
종이책이 좋은 점이 많지만, 책장에 진열해두기 곤란한 분들은 전자책이 나을 겁니다. ^^ 공간이 없거나 남의 눈이 두렵거나.. 던만추는 그래도 평범한 편이지만, 내용은 멀쩡한데 표지는 굉장한 라이트노벨이 많지요..
물론, 전자책은 중고책을 팔 수도 없고, 단말기나 컴퓨터꺼놓고 종이를 만져가며 읽을 수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전자책은 종이책의 서민판이죠. 애초에 책을 천 권 넘게 꽂아둘 서재를 둘 만한 집이라면 뭐하러..
알라딘화면인데 YES24도 같습니다. 둘 다 책 타이틀명을 보기 힘들게 입력해놨고, 신간순 정렬해도 이상하게(과거권수가 먼저 나온다든가) 나오기도 합니다.
현재 본편 종이책은 15권까지 나왔으니까 전자책이 다 따라잡았고,
외전 종이책은 12권까지 나왔으니까 아직 한 권 남았습니다.
내용상 본편 14권 -> 외전 12권 -> 본편 15권순으로 배열되므로 아쉽습니다만..
루리웹 라노베 게시판글을 보니, 종이책 초판본 오탈자는 전자책에서는 나중에 고쳐주니까 다시 다운받으면 그만이란 말도 있더군요. 그 외 , 이 소설에 대해서는 나무위키에 사람들이 많이 적어놨습니다. (저도 꽤 끄적여놨습니다. :))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이 작품 번역자가 한 번 바뀌었는데 전 사람 번역이 더 나았습니다. 하지만 둘 다 별로 문학적인 번역은 아니었고 어휘가 빈곤한 게 느껴진달까.. 그래서 번역까진 아니고 해석..에 그분들 라노베읽은 내공이 더해진 만큼 이해에 도움을 받는다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직역체인 부분은 일본어 원문이 어떻게 돼 있을 지 상상이 가더라고요. ㅎㅎ 하여간 라노베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 분야 국내 출판시장이야기를 관련 게시판에서 조금씩 읽다 보니, 여기 사정이 어떻고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조금씩 보여서 불평불만은 일단 접어두고, 책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자책은 선명하게 인쇄된 그림을 넘겨보지 못하죠. 책갈피도 없고,
한정판에 들어가는 소책자도 없습니다. 제가 종이책 한정판을 못보고 얘기만 들어서, 혹시 전자책에서 본 내용이 그것일 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말이죠.
그리고 국내판 종이책은 또 일본 원판에 비해 열화된 게,
일본판은 추가적으로 소책자나 발매원별 그림카드나, 심지어 드라마시디도 넣어주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드라마시디는 저작권이 여러 곳에 나뉘어 있고 매체가 달라져 절차가 복잡해져서 영세레이블들이 번역해 내는 국내 사정상 여력이 안 돼 빼는 게 관행이라는 글도 본 적 있습니다.
저도 라이트노벨 몇 가지는 전권 소장한 적 있는데(소장했다 판 것도 있고, '인생작'이라고 생각해서 가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국내판은 캐릭터 책갈피정도가 보통이더군요(예를 들어, <로그 호라이즌> 책갈피는 한 권에 몇 장씩이었는데 어느 권은 코팅지였고 어느 권은 켄트지수준이었죠. 그리고 내용진도가 나가면서 스탯이나 정보가 바뀐 캐릭터는 뒷권에 가서는 새 책갈피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 외 조금 더 신경쓰면 팝업이라든가 접어서 입체가 되는 그림이라든가, 카드라든가, 한정판에서 굿즈포함이라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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