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020

백열등용 현관 직부등 타임스위치의 시간조절

현관등은 오래 켜지 않기 때문에 타임스위치를 적용한 데가 있고, LED조명을 사용하기 전까지 타임스위치는 조광기라서 백열등을 썼다. 그 타임스위치가 노후되면 이것도 초인종처럼 속에 든 콘덴서의 용량이 줄어드는지(어릴 적에 콘덴서 회로로 벨소리를 내는 키트를 조립해봤다면 이해할 것이다) 불켜진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 그걸 뜯어보았다.


꽤 전에 영상을 올렸다. 글은 급할 게 없어서 지금 날짜로 정리한다.
일단은 해결했다. 먼저 영상을 보자.


처음에는 불이 30초 남짓 들어오고 꺼진다.
두 번째는 불이 1분 30초 정도 들어오고 꺼진다.

원래 설정은 처음 것이 1분 30초 점등,
두 번째 것이 2분 30초 점등인데 짧아진 것이다.

30초는 현관에서 조금 지체하면 꺼지지만, 1분 30초면 그래도 무난하다. 등기구 교체는 다음에.

그 설정을 옮기는 스위치는 뜯어보면 옆에 있다.
아남에서 나온 것. 녹색 동그라미친 것이 점등시간을 길게, 짧게 조절하는 내부 스위치다.

튼튼하게도 만들었다.

일단은 조광기에 속하는 기계라서 백열등대신 삼파장형광등을 끼우면 반짝반짝해 못 쓴다. 일반 LED전등도 마찬가지일 테고, 조광기사용가능한 종류만 되겠지.

요즘은 이런 걸 안 쓰고 대신 센서등을 잘 단다. 센서등의 점등모드를 24시간으로 하고, 제품에 따라 스위치가 달린 것은 점등시간을 길게짧게 중 2분 이상으로 긴 쪽으로 스위치를 옮겨 주면 편하다.

PS
알고 보니 비슷한 제품이 지금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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