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코난(야만인) 게임 타이틀 화면을 보고: Conan The Destroyer

이천년대판 리메이크작 주인공 이미지를 딴 것 같은데..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
"테스토스테론이 끓어오르는"(아래 영상의 유튜브 #1 댓글입니다) 코난이라면 역시, 이거:


요즘 터미네이터 영화에선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젊은 시절을 모델링해서 CG출연시켰던데, 게임도 그렇게 하면 팔릴 것 같..지만, 초상권이 너무 비싸서 건드리지 못하는 걸까요?

코멘트 리스트.

- 진정한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소리!
- 진짜로!
- 내가 읽은 코멘트 중 최고! 쩐다.
- 헐, 나 이거듣고 3분만에 수염자랐어!
-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푸시업 30개하고 나서 겨우 진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