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2018

1.1.1.1 이라는 DNS / 그 외 다른 DNS

클라우드플레어라는 회사가 사생활보호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비영리서비스하는 DNS(domain name server)라고 합니다. 인터넷공유기에 넣으면 되는 거죠. 그것에 대한 이야기.

기사는 이것입니다.

클라우드플레어, 공용 DNS 리졸버 1.1.1.1 론칭
인터넷 속도와 개인 정보 보안성 강화
IT데일리 2018.4.2

  • 클라우드플레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IP 주소 할당을 맡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APNIC와 파트너십맺고 1.1.1.1 개발 (보조 DNS주소는 1.0.0.1 이라고 함.
    * 참고: https://1.1.1.1/ )
  • 보안성, 속도를 지향. 암호화된 DNS와 DNS 오버(over) HTTPS 지원
  • 로그 데이터는 24시간 이후 삭제, IP 주소와 유저 데이터 보관 안 함.
그 외 몇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미국 이야기같고..


한국 등 세계의 다른 대륙에서는 체감이 조금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https://www.fmkorea.com/best/1004978452

보안을 강화하고 클라이언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는 말은, 서버쪽에서 클라이언트 정보를 그만큼 더 적게 얻거나 못 얻는다는 말이니까, 서비스에 따라 다른 대륙에서는 사용하는 서비스가 느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역폭이나 속도보다 보안이 중요하다면 저걸 쓸 필요가 있겠지만,
만약 유튜브 시청이나 다른 서비스에서 체감상 불편하다면, 알아서 저울질해 결정하라고.


참고.
구글 DNS가 8.8.8.8, 8.8.4.4 입니다.
그 외 다른 DNS주소. https://namu.wiki/w/DNS
IBM등이 민 주소는 9.9.9.9Quad9 does not and never will share any of its data with mark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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