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재작년? 중국회사가 샀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오페라의 장점이라고 광고하는 VPN기능은 얼마 전에 취약점이랄가 정보보호가 생각만큼 안 된다거나 하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차단된 사이트에 접속하는 데 쓸 수는 있지만, 자신의 접속IP를 숨겨준다고 보장한다고 믿지는 마시라는 이야기.
다운받아 설치하면 이런 화면을 봅니다. 옵션부분 주의. 윈도우7이상에서 대개 오페라 브라우저는 보조용으로 쓰기 때문에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되면 좀 귀찮습니다.
사용 데이터 공유는 요즘은 웬만한 브라우저는 다 요구합니다. 안 해줘도 되지만.
이것이 첫 실행 화면. 메뉴바는 따로 없이 이렇게 윈도우 죄상단 "O"자를 클릭하면 됩니다.
아래는 환경설정화면입니다. 요즘 웹브라우저는 이걸 잘 쓰면 무척 편리합니다.
주의할 점은 마우스 제스쳐와 키보드 단축키입니다. 웹브라우저 공통 단축키도 있지만, 브라우저마다 다른 제스쳐와 단축키는 스트레스를 꽤 줍니다. 보조용 브라우저는 제스쳐는 커스터마이즈할 수 없으면 꺼놓는 게 나을 지도.
오페라는
배터리 절약 기능. 오페라의 강력한 장점이라고 홍보하는 것 중 하나.
이전 버전을 쓸 때는 자주 풀리는 것 같아서, "도구 모음에서 배터리 아이콘 항상 표시" 에 체크해주시면 주소창 오른쪽에 나옵니다.
다운로더 폴더 정도를 재설정해줄 만 합니다. 기본은 윈도우 사용자 폴더 아래로 다른 브라우저와 같습니다.
![]() |
캡션 추가 |
요즘 다른 브라우저처럼 검색엔진은 추가할 수 있고 고칠 수 있습니다. 덕덕고는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추적하지 않는 것을 장점으로 주장합니다.
즐겨찾기 가져오기.. 요즘은 잘 안 쓰는 기능. 즐겨찾기 관리자가 따로 안 보이고 사이드바로 처리한 듯.
단축키 설정입니다.
사이드바에서 "스냅샷"은 스크린샷을 찍는 기능입니다. 단, 스크롤캡처는 없는 것 같고 현재 화면 현재 보이는 부분에서만인 듯. 간단한 편집 후 저장기능.
배터리 절약 기능 동작 조건
글꼴 및 이미지광고 차단, VPN, 그 외
http://help.opera.com/opera/Windows/2393/en/private.html#vpn
여기까지입니다.
점점 세련되게 만드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