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2018

오페라 웹브라우저 설치 기록

윈도우를 새로 깔고 나서 하나 다시 깔아본 기록입니다. 많이 깔끔해졌네요. 요즘 iOS처럼.
공식 사이트는 여기.
작년? 재작년? 중국회사가 샀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오페라의 장점이라고 광고하는 VPN기능은 얼마 전에 취약점이랄가 정보보호가 생각만큼 안 된다거나 하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차단된 사이트에 접속하는 데 쓸 수는 있지만, 자신의 접속IP를 숨겨준다고 보장한다고 믿지는 마시라는 이야기.

다운받아 설치하면 이런 화면을 봅니다. 옵션부분 주의. 윈도우7이상에서 대개 오페라 브라우저는 보조용으로 쓰기 때문에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되면 좀 귀찮습니다.

사용 데이터 공유는 요즘은 웬만한 브라우저는 다 요구합니다. 안 해줘도 되지만.

이것이 첫 실행 화면. 메뉴바는 따로 없이 이렇게 윈도우 죄상단 "O"자를 클릭하면 됩니다.

아래는 환경설정화면입니다. 요즘 웹브라우저는 이걸 잘 쓰면 무척 편리합니다.
주의할 점은 마우스 제스쳐와 키보드 단축키입니다. 웹브라우저 공통 단축키도 있지만, 브라우저마다 다른 제스쳐와 단축키는 스트레스를 꽤 줍니다. 보조용 브라우저는 제스쳐는 커스터마이즈할 수 없으면 꺼놓는 게 나을 지도.

오페라는 
배터리 절약 기능. 오페라의 강력한 장점이라고 홍보하는 것 중 하나. 
이전 버전을 쓸 때는 자주 풀리는 것 같아서, "도구 모음에서 배터리 아이콘 항상 표시" 에 체크해주시면 주소창 오른쪽에 나옵니다.

다운로더 폴더 정도를 재설정해줄 만 합니다. 기본은 윈도우 사용자 폴더 아래로 다른 브라우저와 같습니다.
캡션 추가

요즘 다른 브라우저처럼 검색엔진은 추가할 수 있고 고칠 수 있습니다. 덕덕고는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추적하지 않는 것을 장점으로 주장합니다.



즐겨찾기 가져오기.. 요즘은 잘 안 쓰는 기능. 즐겨찾기 관리자가 따로 안 보이고 사이드바로 처리한 듯. 



단축키 설정입니다.







사이드바에서 "스냅샷"은 스크린샷을 찍는 기능입니다. 단, 스크롤캡처는 없는 것 같고 현재 화면 현재 보이는 부분에서만인 듯. 간단한 편집 후 저장기능.

배터리 절약 기능 동작 조건
 글꼴 및 이미지




 광고 차단, VPN, 그 외
http://help.opera.com/opera/Windows/2393/en/private.html#vpn

여기까지입니다.
점점 세련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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