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2018

블로거닷컴에 부족한 기능, 이용할 기능

티스토리와 비교한 것.


blockquote 기능은 있지만, 박스치는 기능은 없다. 

html 페이지를 편집할 수 있는 만큼 직접 해주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불편하다. 그리고 여러 색 여러 테두리로 박스치는 기능은 티스토리에서 참 유용하게 사용헸는데, 여긴 아예 없다.. 티스토리를 쓰며 조금씩 개선했으면 하던 것이 사치인 지금 블로거 에디터.

위지위그(What You See Is What You Get)페이지 편집이 아니다.

텍스트와 그림 정도는 그렇게 되지만, 렌더링된 페이지를 확인하며 보아야 할 때가 잦다. (물론 티스토리도 완전한 WYSIWYG는 아니다)

구조적인 글쓰기

티스토리때는 글을 너무 많이 적은 다음에 구조적인 글쓰기를 생각해내서 엄두를 못 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구조적인 글쓰기를 해야겠다. 그 시작은 제목 지정부터, CSS에 작은 제목들 스타일을 정해 놓으면 무척 깔끔해진다. 파워블로거들 사이트를 보면 그렇게 잘 하더라.
제목, 부제목, 소제목, 보통.
'구조적인 글쓰기'라고 해서 대단한 코드가 들어가지는 않는다. <H1>, <H2> 이런 태그.

태그(라벨) 기능을 카테고리대신 사용하기로

결정한 만큼, 아니, 그렇게 쓸 수밖에 없는 만큼, 티스토리때 불편했던, 한 글이 두 카테고리에 포함되도록 글쓰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티스토리도 태그 입력기 플러그인이 있으니, 사이드바에 추가할 수 있기는 할 것이다)

글목록 대용 기능 필요

대신 티스토리는 글목록을 제로보드 게시판처런 표시해줬는데, 블로거는 글목록을  SNS식으로 표시한다. 블로거닷컴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거 중에도 글목록 표시를 한국식으로 구현한 사람들이 많고, 블로그를 체계적인 지식 데이터 베이스 사이트로서 활용하려면 이런 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쪽 팁을 차차 찾아보기로 한다.

라벨기능 좋은 점, 아쉬운 점

관리자화면의 글목록을 보면 글 옆에 그 글에 붙은 라벨목록이 나열된다. 이것은 티스토리에서 그렇게 바랐지만 결국 구현되지 않은 좋은 기능이다.
하지만 목록에서 글을 몇 개 다중선택하고 그 글에서 특정 라벨을 삭제한다거나 추가한다거나 하는 기능은 아직 구현돼 있지 않다. 이것은 무척 아쉽다.

단축키(shortcut, hotkey) 부족

단축키가 부족하다. 그래서 입력 효율이 떨어진다. 마치 아래아한글로 공문서를 만들다 MS워드로 바꾼 느낌.

링크를 만들고 수정할 때

링크를 만들고 수정할 때 티스토리보다 나은 점도 있고 못한 점도 있다.
못한 점은 단축키, 특히 맥북에서 단축키가 안 통하는 점.
나은 점은, 경우에 따라 다르게 동작하며 옵션을 쉽게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URL에 링크를 걸면 메뉴가 뜨지 않고 현재창에 그 주소를 여는 링크가 생성된다. 새 창에 링크를 띄우고 싶으면 링크를 클릭하면 오버레이되는 작은 목록에서 변경을 누르고 새 창에서 뜨도록 하면 된다.
URL이 아닌 텍스트 등에 링크를 걸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블로거에 바라는 점은, "새 창에서 링크 열기"를 모든 경우에 디폴트값으로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하는 내용을 관리자화면이나 다른 곳 어디에 설정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