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 중 극히 극히 일부는 거기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길을 찾기도 한다는 사이트.
소설을 써 올리는 미술사이트의 그림판이라고 보면 될 텐데, 소설과 마찬가지로 참가자의 관심도 출품작도 서브컬쳐물이 많아보입니다.
그 목록: 나무위키 그림 커뮤니티 항목
국내외사이트가 많습니다.
만화의 경우, 소프트웨어도 일본 픽시브는 클립 스튜디오(clip studio)의 기능한정판을 번들하기도 했고, 전에는 국내 오늘닷컴도 코미포(ComiPo!)를 조건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적으며 보니 오늘닷컴은 코미포 Lite 버전의 3개월 체험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는 웹페이지와 프로버전 구매 웹페이지만 남아 동작하는 모양입니다. 나무위키의 오늘닷컴 항목을 보면, 요즘은 스토브라는 회사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런칭하며 툰스푼(클라이언트)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코미포를 서비스하는 모양입니다. 사용 조건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배포회사(스토브) 사이트에만 업로드하는 것이고 최소한 스토브 사이트에 한 번 업로드한 것을 비영리 개인블로그 등에 조건부로 게재할 수 있는 것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라이센스 참조.
그림사이트는 요즘은 꽤 많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나 사이트의 여러 서비스 게시판 중 하나로서 그림판을 열어둔 곳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만, 제대로 그림을 그리고 그 다음까지를 생각한다면 역사가 오래된 곳, 전세계에 열린 곳에 계정을 만들고 눈을 넓히는 편이 좋아보였습니다.
그 중 두 곳을 먼저 링크합니다.
목록을 늘려 가며 제 취미에 맞는 곳을 찾아보렵니다.
사실, 그림그리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자신이 없을 뿐이죠.
풍경화를 잘 그렸다는 윈스턴 처칠이 한 말이 있습니다. 왜 사람은 안 그리냐는 질문에, "나무는 자길 못 그렸다고 불평하지 않쟎나"했다는..
공식 사이트: https://www.deviantart.com/
공식 사이트: https://www.pixi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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