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화면> 테마> 맞춤설정
그러면 "Blogger 테마 디자이너"라는 화면을 볼 수 있다.
화면 상단에 이런 메뉴가 등장하고, 그 밑에는 현재 블로그 화면을 보여주는데 그 속성이 적용되는 부분을 하이라이트해 표시해 준다.
티스토리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별로 제대로 동작하지 않던 너비 조정(폭변경) 기능.
테마를 고르는 것과는 별도로, 레이아웃을 골라줄 수 있다.
페이지 본문 텍스트, 제목, 설명, 탭, 제목의 글꼴을 정해줄 수 있다.
편해보이지만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골라줄 수 있는 기본 글꼴 중에는 한글 폰트가 없다.
구글 얼리 억세스에서 호스팅하는 무료 한글 글꼴 목록을 넣어 주면 아주 강력할 텐데. 아쉽다. 공개 글꼴과 웹폰트 적용 방법은 여기 쓰면 글이 길어지니 나중에 따로 알아본다.
배경과 링크의 색상 등.

앞서 적은 것처럼 여러 가지 텍스트 글꼴 속성을 지정할 수 있고, 배경 설정도 여럿이다. 적당히 쓰면 html을 직접 손대지 않고 캐주얼하게 꾸미기 좋다. 블로거의 레이아웃은 해상도를 넉넉하게 사용해 품이 넓은 것이 특징. 티스토리처럼 픽셀단위로 세세하게 꾸미기는 쉽지 않다. 비유하면, 티스토리가 핸드어셈블이라면 블로거는 일종의 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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