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경우, 소식지 이메일을 구독 중단하려면
로그인하거나 심지어 전화기 본인인증까지 받는 곳이 좀 된다.
회원정보 수정 화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돈이 걸린 청구명세서같은 게 아니라,
그냥 정기 뉴스레터나 거의 매일 보내는 환율정보까지도.
곰곰이 생각해보니, 뉴스레터보다는 DM(다이렉트 마케팅) 메일이 더 끈질긴 것 같다. 역시..
하지만 외국사이트는 안 그런 데가 꽤 된다.
(우리나라 사이트들도 실은 이런 데가 적지는 않다)
예를들어,

여기서 온 소식지는 하단에
이렇게 Unsubscribe (구독중단) 링크가 있다.
그것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보인다.
저 click here 를 누르면,
이렇게 표시된다.
간단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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