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도 거의 안 쓰고. 그래서 제게는 아직 데면데면하지만,
그래도 저런 게 미래 가정의 핵심 요소.. 집사나 메이드 역할을 할 무언가의 선조가 될 놈임은 틀림없습니다.
[MT리포트] 똑똑해진 'AI스피커', 또 하나의 가족이 되다 - 머니투데이 2018-05-02
- AI스피커는 이미 이용자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고 있음.
- 수많은 이용자가 사용해 쌓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 잘 반응하는 AI개선.
- 이제는 그냥 ‘말을 알아듣는’ 수준을 넘어 얼마나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찾아주느냐가 관건
- 음성 스피커와 자잘한 일상문답을 하며 시작된 AI 혁명은 금융, 쇼핑, 자동차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국내 AI스피커(정식출시기준)
2016.9 SKT 누구
2017.1 KT 기가지니 -> 기가지니2
2017.2 LG U+ U+우리집AI(프렌즈플러스). 네이버 클로바 탑재
2017.9-10 네이버 웨이브, 프렌즈.
2017.11. 카카오미니
2018.? 구글 홈
2018.? 페이스북
2018.? 삼성전자
2018.? LG전자. 네이버 클로바 탑재
(아마존은 표에 없네?)
관련 사업을 하는 곳이면 인터넷전화, SNS등을 연동하기도.
내비사업을 하는 곳은 내비게이션 음성지시에 이미 통합.
구글은 안드로이드OS를 결합.
목소리(성문)을 본인인증에 준하는 식으로 활용해 금융정보 간단 조회 등에 사용할 계획.
AI스피커에 사용된 대화기술은 스피커를 넘어 미래 인간-기계 소통의 기본 기술.
내비게이션:
향후에는 차량에 부착된 센서와 카메라로 모은 외부 환경변화 정보, 탑승자의 신체상태, 감정 데이터 등을 AI가 분석해 맞춤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SK텔레콤은 서울대, 엔비디아와 함께 주행판단 AI 기술을 개발 중이며, KT 역시 교통 신호와 보행자 정보, 도로이벤트 정보, 차량과 셔틀 운행정보를 수집 및 공유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자율주행차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네, 주인님 해결할게요”…더 똑똑해진 ‘AI 스피커’ 부모엔 쇼핑 도우미, 아이엔 놀이 친구
경향신문 2018-05-08
ㆍ‘구글 홈’ 한국시장 상륙 앞두고 국내 업체들, 콘텐츠 강화 나서
ㆍ음악감상 넘어 대화·결제까지
ㆍ색상도 다양해져 선택의 폭 넓혀
- 한자녀 시대에 어필하는 키즈 콘텐츠 보강. 놀아주기.
-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 등 생활편의기능 업그레이드
- 일어, 영어 등 다국어 인터페이스 호환 기능
- 가족 구성원의 목소리 구별, 화자 인증 (이것은 TV소리와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필요)
- SNS, 인터넷전화와 연동한 전화통화기능, 보이스톡 기능
- AI의 목소리를 가입자 취향에 따라 다양화 (애플 맥북만 해도 TTS목소리가 유료 무료 많죠)
- 음악 주크박스 서비스 강화 등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