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가 제시하는 '통신사 장밋빛 미래'는 머지않아 '통신사 재앙'
- IPTV 3사가 모두 넷플릭스를 공급하자마자 차별화안돼 가입자 유치 효과는 '제로(0)'로 수렴
- 굴욕에 가까운 매출 분배, 공짜나 마찬가지인 캐시서버 제공 등 후폭풍을 통신3사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 넷플릭스 글로벌 공통 정책: 콘텐츠매출 90%먹고, 캐시서버 무상제공받기.
- 영국, 스페인, 프랑스 시장에 진입할 때 넷플릭스의 전략은 지금 우리나라와 같음. 3위 사업자와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해 그 사업자의 셰어가 늘면, 1,2위 사업자와 같은 식으로 계약해 그 나라 시장 전체를 유리한 조건으로 점령.
- "통신 3사가 넷플릭스를 도입하면 유튜브와 국내 유·무선 트래픽 70%를 장악할 것".. 극단적인 예측이라고 기사는 적고 있지만, 이미 외국은 데이터트래픽 통계가 그렇다고.
- 페이스북, 유튜브와의 망이용대가 협상하고도 연관. 어느 한 군데서 밀리면 나머지 사업자와의 협상도 지장.
- “스타벅스가 건물 임대료를 내지 않고 장사하는 격”
기사를 읽다가 떠오른 말이 있습니다. "망중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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