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방식으로 바뀐 것 말고는 기본은 별로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새로운 시도가 또 하나 있나 봅니다.
우리 나라는 여름 습도가 높아 제습기능 하나를 보고 에어컨을 트는 집도 많습니다. 일반 에어컨도 제습작용을 하는 만큼 뭐가 다르냐 싶지만, 특화기능을 넣었다네요.
재사용가능한 제습제를 추가한 에어컨? 정리해봅니다.
무조건 온도만 낮추면 시원?...'에어컨 120년 고정관념' 깨진다
서울신문 2018-05-23
냉매 기화해 온도 낮추는 기존 방식은 전력 소모 많고 냉방병 등 부작용도.
KIST, 습기 제거에 초점 맞춘 차세대 에어컨 '휴미컨' 선봬
고분자 제습 소재로 필터 개발, 흡습성 5배 높고 항균효과 탁월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시에너지연구단, 폴리아크릴레이트 등 고분자 제습 소재를 활용한 신소재 필터를 개발하고 습도를 낮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차세대 에어컨(휴미컨·HumiCon)
- 반영구적으로 재사용가능한 고성능 제습, 탈취재.
이것이 맞나 모르겠는데,
- 함께 사용하면 같은 온도설정에서 에어컨만 썼을 때보다 더 낮은 습도를 얻어 더 쾌적하게.
- 열교환기 기능이 있어 냉난방하는 실내 공기를 환기할 때 에너지 절약.
기온과 습도를 입력해 불쾌지수 계산하기.
기상청 사이트인데, 여러 가지 지수를 만들었군요:
- 생활기상지수: 식중독지수, 부패지수, 불쾌지수, 열지수, 자외선지수, 체감온도, 동상가능지수, 동파가능지수, 대기확산지수
- 보건기상지수: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뇌졸중가능지수, 피부질환가능지수, 감기가능지수,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
- 가뭄정보: 표준강수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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