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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2019

블라인드의 종류와 기능

블라인드에 박막태양광패널을 바를 수 있다면... ^^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집이 시원해졌네'…여름철 필수템 블라인드 선택법

7/31/2019

에어컨 관리팁이란 글에서

c모 사이트에 올라온 연재인데, 게시판 규정에 어긋나니 뭐니 말이 많아서 지워지기 전에 갈무리했다.
핵심만 아주아주 간단히 요약한다.

7/05/2019

아직은 선풍기로 버틸 만하네

7.4.작성
7.6.업데시이트.

자정께 25도면 열대야가 맞을 게다.
06시 최저기온이 24도래봐야 의미없으니.

그래도 요즘 밤 습도는 70~80사이에서 더 안 오른다. 잠드는 시간대 습도는 60~70퍼대라 살 만하다. 예보로는 85인 날도 있지만 25도 정도에서 그 습도는 버틸 만하다. 선풍기가 있으면.

(단, 이것은 환기가 잘 되고, 적당한 공간이 있을 때 이야기다. 사람은 몸 자체가 시간당 100킬로칼로리를 태우는 난로, 방열기다)

낮도, 장마라지만 7월들어 아직 제대로 비내린 적 없다. 낮기온은 35도까지도 올랐다. 하지만 기온이 가장 더운 시간대 습도는 50퍼 정도라(일기예보기준) 그늘이고 선풍기가 있으면 의외로 책상쟁이들은 에어컨없이 버틸 수 있다.

단, 야외는 용서없다. 그리고 에어컨대비 선풍기의 약점... 바람에서 벗어나면 바로 땀이.. 침실과 달리 풍량넉넉한 개인용 선풍기는 없기에 역시 에어컨이 필요하다.

*** 장난감같은 것 말고, usb포트용 12~14인치 선풍기가 아쉽다. BLDC모터를 쓰면 usb 2.0의 허용전력 5와트 안에서 초미풍정도는 만들어낼 수 있다. usb 3 포트용으로 낸다면 정말 시원하게 만들 수 있을텐데.

&&& 에어컨은 제습기가 맞다. 작년 폭염땐 26도로 틀어놓고 천국을 영접했다. ㅎㅎ 정말이지, 실온 30도를 살짝 넘은 날에도 습도가 살인적이었다. 진부한 표현으로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 선풍기로 답이 안 나왔다.

6/29/2019

에어컨 실외기에 반사형 덮개를 다는 것에 대해

기존 아이디어는 좋고, 결론부터 말하면 효과있다. 그늘을 만들어주는데 효과가 없을 리가 있나.

단, 조건이 있다.

되도록 실외기 전체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넓이라야 좋다. 이러면 효과가 좋을 것이다. 실외기 뚜껑만이면 내 생각에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별로 기대되진 않네.
더불어 은박반사면 아래에 대류공간이 있거나 단열재가 있으면 효과가 좋을 것 같다.

실외기가 이미 흰색이다. 평소 청소할 것 해주고 관리 잘 해주면 위에만 모자씌운 것하고 크게 차이 안 난다.

내구성은 그렇게 기대하지 말자. 한국의 여름 직사광선은 강하다.

어떤 사람들은 여름철 노지 주차장 흰차 은색차 이야기하는데, 직사광선아래 대류없이 오래 방치해놓으면 그렇겠지. 하지만 실외기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생각해봐라. 한여름 원두막아래와 햇볕아래가 같나? 그늘이 있는 주차장과 볕을 바로 받는 주차장이 같나?

특히 실외기전체를 외벽 밖에 달아 놓은 경우에는 실외기 위만 은박반사한다 해도 별 의미없을 것이다. 다는 것부터 위험하니 안 하는 게 나을 테고.

10/12/2018

링크) 인버터 에어컨 소비전력/ 뽁뽁이의 난방비 절감효과

언제나 그렇듯 둘 다 새다리님 블로그 링크다. 본문 내용은 링크를 따라가서 보기.
여기는 몇 줄 소감과 메모만 적는다.

8/06/2018

소비전력 1등급 인버터 에어컨, 다나와 목록에서

조금 본 것 소감입니다.

냉방면적 56.9제곱미터짜리와 62.6제곱미터짜리(대략 18평내외)가 가격비교목록이 가장 많네요.
소비전력은 작은 게 1.8kW, 큰 게 2.3kW 정도.
가격은 150만원대를 중심으로 그 위아래.
가격대는 서울/수도권/지방별로 기본설치비 포함을 보아야 하고,
기존 사용하던 에어컨을 어떻게 처분할 지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난리라서 에어컨을 주문해도 일주일이나 열흘 이상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설치하고 나면 구월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 뭐, 구월 더위도 한 더위 합니다만.
일단 어떤 게 있나 보기만 했습니다.

8/04/2018

에어컨없이는 못산다고 알려주는 다음 주 일기예보/ 에너지바우처 제도에 대해/ 무더위쉼터

이건 뭐.. ㅠ.ㅠ

서울이나 지방이나 최고기온은 머 그럭저럭 하는데,
서울 밤온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에어컨없이는 사람죽겠구나싶은 생각이 들기론 요즘이 처음입니다.


1.

무더위 쉼터.


어르신도 모르는 ‘어르신 무더위 쉼터’ - 한국일보
서울시, 폭염 경보 발령 때 경로당 310곳 야간 운영 지정
노인 상당수 모르고 있거나 관리비 등 부담 탓 운영 안해

무려 5만2000곳 전국 무더위쉼터,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 - 한국경제
국내 최초 #전국 #무더위쉼터맵 공개
뉴스래빗 데이터저널리즘 [DJ 래빗]
111년 만의 최악 폭염, 무더위쉼터 어디에
2018년 공식 4만5316개 무더위쉼터, 7000여개 은행 추가로 무려 5만2000곳
최대 155만명 수용 가능, 정작 실상은? 청년 10명 중 10명 "잘 몰라요"
"누구나 어디든" 정부 적극 홍보 아쉬워

국민재난안전포털 무더위쉼터 목록
http://www.safekorea.go.kr/idsiSFK/108/menuMap.do?w2xPath=/idsiSFK/wq/sfk/cs/sfc/htw/htweaiList.xml


공공데이터포털 무더위쉼터 현황
https://www.data.go.kr/dataset/3038743/openapi.do


※ 무더위쉼터 후속기사.
#래빗GO 발로 찾은 무더위쉼터 문제점 - 한국경제신문 2018.8.16
20분 걸어도 안 보이는 쉼터 안내판
무더위쉼터 옆 '출입자제' 안내문
구불구불 골목길 속 '숨은 쉼터 찾기'
노인시설 편중…젊은 층은 눈치 보여


2.
기사 하나. 정부는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겨울철 난방용만 지원됩니다. 하지만 그나마도 제도가 좀 보완할 점이 많아 제대로 지원되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아래 뉴스에는
1) 이 제도를 모르는 저소득층이 많고
2) 이 제도를 알아도, 쪽방촌, 고시원같은 데서는 흔히 통합과금되므로 한전과 가스공사에서 고지서가 직접 가지 않고 따라서 개별 관리번호가 없음. 에너지바우처를 적용받고 싶다면 직접 연락해 사정을 설명하고 계좌입금받든가 해야 하는데 홍보가 안 돼 모른다고 합니다.
3) 게다가 한전과 정부에서는 딱히 안내를 하지 않아 매년 다 지급하지 못하고 국고 환수되는 돈이 있다고 하네요.

단 1.8%의 쓰임새…빈곤층 두 번 울리는 ‘에너지바우처’ - KBS 2018.8

에너지바우처는 정부가 저소득층에게 발급하는 일종의 '쿠폰'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구입 가능
쪽방촌 거주자들은 에너지바우처를 받고도 못 쓰기도.
"정작 우리는 쓰지도 못하는 바우처, 또 남 좋은 일만 시킨다"며 원성
개별 고지서가 없을 경우, 직접 한국전력공사나 가스공사에 전화해 사정을 설명하면 사용 금액을 '환급 방식'으로 입금받을 수 있지만, 안내하지 않아 모르고, 에너지바우처는 다 쓰이지 못하고 국고환급.

어쨌든 현재로서 에너지공단 사이트에는 에너지바우처는 겨울 난방용만 한정합니다. 5월말까지만 사용 가능해요. 그러니 여름은 해당없죠.
에너지바우처 카드는 사용기간 종료일('18년 5월 말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는 없습니다.
사용기간 만료 후, 잔액이 남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그래서, 이번 폭염이 나온 뒤에 정부가 앞으로는 여름에도 쓸 수 있도록 제도를 개정하겠다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폭염에 내년부터 여름에도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 지원 연합뉴스 2018/08/02 


3.
아래는 에너지바우처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

요금차감방식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중 하나만 신청가능하다는데 그럼 사람들이 당연히 가스를 신청하지 않을까요. 겨울철 가스비는 살인적이니까.
반면 국민행복카드(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다 있습니다)를 신청하면 이건 그냥 결제하는 대로 된다는 것 같습니다. 이게 좋겠네요. 하지만 이거 발급받고 사용하는 과정이 노인들에겐 참 힘들 텐데.. 게다가 국민행복카드는 은행창구, 공과금수납기 사용 불가랩니다. 이뭐... 하려면 좀 잘 만들지 왜 이랬을까요?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바우처 소개 사이트
https://www.energyv.or.kr

에너지바우처 신청자격

본인(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대리인(주민등록표 상의 가구원, 수급자의 친족(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담당 공무원)
     ※ 수급자의 주민등록표상의 가구원(본인포함) 중 노인·영유아·장애인·임산부가 존재하여야 함
     ※ 고령자‧영유아‧장애인 등은 국민행복카드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가급적 가구원 중 카드사용이 용이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자로 신청하는 것이 편리


요금차감 및 국민행복카드

에너지바우처는 ‘요금차감’과 ‘국민행복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요금차감
신청대상 :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을 주로 사용하며,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차감을 희망하는 가구(아파트 등)
신청 및 사용 :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 중 한가지를 선택
  - 선택한 에너지의 최근 요금고지서를 가지고 읍면동에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자동 차감됨

국민행복카드

신청대상 : 등유, LPG, 연탄을 주로 사용하는 가구,(전기, 도시가스도 사용가능)
신청 및 사용 : 읍면동에서 신청 후, 은행 등에서 국민행복카드 발급하여 직접 구입
  - 등유, LPG, 연탄 : 가까운 가맹점 방문, 구입
  - 전기, 도시가스 : 해당 영업소에 전화 문의(전화 또는 방문 결제)

어쨌든 자격이 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무 때나 신청가능한 것이 또 아닙니다. 가을에 한 번 신청하면, 자격상실하지 않으면 매년 자동유지됩니다.

7/19/2018

에어컨(에어콘, air conditioner) 소비전력 및 전기절약 팁 관련 기사와 글 모음 (feat. jtbc도 손석희도 과학은 젬병)

"시원한 만큼 에너지를 쓴다"는 열역학의 대전제는 인버터 컴프레서나 구형 컴프레서나 피해갈 수 없음. 다만 체감 효과를 좋게 하는 데 팁이나 개선은 있을 수 있고, 구형보다는 신형이 전기에너지를 써서 열을 이동시키는 효율이 더 높다는 이야기.

몇 가지 글이다.

요즘 유행을 따라 결론부터 먼저 말하겠다:

1. 대략 2010년대 초반 이후에 출시되기 시작한 인버터형 에어컨은 냉방을 하는 동안은 그냥 켜두라. 실외기 출력을 필요한 만큼 키웠다 줄였다하며 조절한다. 예를 들어 20~100%사이를 선형으로 조절한다.

2. 그 전에 나온 구형 에어컨은 실외기 출력이 끄거나 켜거나 중 하나다. 즉 0 아니면 100%. 그래서 예를 들어 온도를 5도를 내릴 때는 인버터형과 별 차이가 이 최대출력으로 돌지만, 1~2도 정도를 내릴 때는 구형이 인버터형보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함.

(자동차에 비유하면,

인버터형 에어컨은 악셀(실외기)을 필요한 만큼 적당히 밟는 것이고 구형 에어컨은 언제나 악셀(실외기)을 안 밟거나 풀악셀이거나인 듯.

딱 맞는 비유는 아니다.)

그래서, 구형 에어컨은 적당히 온도를 내린 후에는 껐다가 다시 켜주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전기를 절약하는 사용법이 될 수 있음.


아래 링크에 나오는 새다리님 블로그의 인버터 에어컨 24시간 가동 측정값을 보면, 구형 에어컨 사용자가 보기에 상당히 적게 쓰고 있다. 만약 우리집이 6~9월 내내 에어컨을 가동하는 집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당장 바꾸고 싶을 정도로. 다만 저 사용기는 실내온도를 27도, 그 다음에는 28도로 지정하고 각각 24시간씩 사용한 사례라고 한다. 이 정도 온도는 습도조절이 돼서 쾌적하긴 하겠지만, 보통 생각하는 서늘한 에어컨 바람은 아닐 것이다.


그 외

5/26/2018

열교환과 습도조절에 신경써서 에너지를 덜 쓰고 온도를 덜 낮추고도 비슷한 쾌적감을 주는 에어컨 컨셉

이 아이디어로 여러 가지 공조기계와 제습기가 나왔습니다만,
인버터방식으로 바뀐 것 말고는 기본은 별로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새로운 시도가 또 하나 있나 봅니다.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