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타임즈에서 낸 것입니다. 3월이니 꽤 전이군요. 이런 면에서 자세하게 다룬 글도 많이 나왔으면..
“블록체인, 만능열쇠 아니다”: 투명성·확장성 높지만 문제점도 많아 (2018.3)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 수 있음. 가상화폐(암호화폐),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금융거래, 토지계약, 국내 및 국제 물류 유통 시스템, 공장과 스마트팜의 공산품/농산물의 상품 이력추적에 이미 적용사례가 생김.
인증시스템과 의료데이터 공유 등에도 사용.
네덜란드에서는 자전거 도난방지에 블록체인을 도입. 네덜란드 차량등록청(RDW), e-Bikes
금융권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거래 당사자가 분산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보안성과 투명성 확장성이 보장된다고 함. (단, 분산저장 특성상 전체 데이터의 일부가 손실됐을 때 복구면에서는 좀 부족하다고 함)
단점은, 참여자가 많을수록 느려진다.
그렇기 때문에 퍼블릭 블록체인대신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쓰는 용도가 있다.
가상"화폐"와 상관이 되면 익명성이 경제, 무역, 세금 문제로 연결됨.
끝으로, 오픈소스란 점은 대단한 장점이지만, 책임주체가 불분명한 것은 단점. (리눅스와 달리, 취약점이 발견됐을 때 대응도 한몸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적고 나니, 2018년 1-2월에 격렬한 논쟁을 거치며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의 재탕이다. 왜 이런 기사를 썼을까.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6/03/2018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A | B | C |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