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는 왜 죽었는가? 직업의 본질이 바뀌고 있다"
머니투데이 2018.04.30.
[2018 키플랫폼][인터뷰]조나단 크레인 IP소프트 최고 상거래 책임자
먼저 토이저러스(Toys-R-Us).
토이저러스가 온라인 판매를 무시했다, 고객개인화를 무시했다, 그러다 망햇다. 단순 장난감 양판점은 가라! 이런 이야기. 온라인을 말한다면 맥락은 통함.
인터뷰 간단 요약
- 조나단 크레인 IP소프트 최고 상거래 책임자(CCO)
- IP소프트는 최근 금융·보험 서비스 업무 및 인사관리 시스템 자체를 대체하는 인공지능 "아멜리아" 출시
- 인공지능은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한다. 지루하고 반복적이며 대단한 기술·교육이 필요없지만 만족도는 떨어져 이직률이 높은 일.
- "인공지능은 직업의 본질을 바꿀 것이다."
- 지식 작업(knowledge work)은 재정립되고, 자동화할 수 있는 건 기계가 한다. 연봉비싼 고급 인력에겐 근무시간 내내 그 돈값을 해야 하는 일만 줄창 맡길 수 있게 된다. (..)
- 어려울 것 없다. 공장자동화, 사무자동화의 연장선상이다.
- '결합을 통한 혁신(combinatorial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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