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버전은 트레이 아이콘이 바뀌어습니다. 저는 옛날 버전것이 더 좋은데요.
최초부터 저번 버전까지는 흰색 바탕 프레임에 아이콘도 노랑바탕 팔레트라 밝고 산뜻하고 눈에 띄었는데, 이번 것은 푸른 바탕에 어둑어둑하게 트레이에 숨은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고해상도에 어울리게 만들려 한 것 같고 세련돼보이려고 노력한 UI지만 어둡습니다. 스킨 기능을 만들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면 좋을 텐데요.
기능면에서 개선점이 얼마나 되는 지는 아직 써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기본 메뉴를 갈무리하며 보니 비슷합니다. 있었으면 싶은 기능 몇 가지는 아직 생기지 않았고.. 그래서 지난 버전이 불편하지 않았다면 굳이 업데이트할 것까진 없겠습니다.
아, 갈무리한 후 픽픽 에디터로 임포트하게 할 때, 지난 버전까지는 픽픽 에디터가 포어그라운드로 나왔습니다만, 이번에는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있네요. 그래서 파일 몇 개를 연속 갈무리한 다음 트레이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 파일이 다 에디터에 열려 있는 상태로 에디터가 보입니다. 이것은 전에 이렇게 해달라고 사용기를 쓴 적 있는데 제작자께서 그렇게 적용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o^
=> 버그라면서 신버전에 없애버렸습니다. ㅠ.ㅠ
PS) 사용해가면서 자잘하게 바뀐 부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UI스킨을 제외하고는 불편은 전혀 없습니다. 잘못 캡처한 경우 (탐색기를 열 필요없이) 에디터에서 이미지파일을 닫으면서 파일까지 삭제하는 기능 등 바라는 점은 많지만 그건 나중에.
PS) 기능 버그가 있습니다. 업데이트하지 마세요!
이미지 크기를 리사이즈할 때, 비율고정하고 크기를 입력하면 될 때가 있고 제멋대로 입력될 때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ngwin.com/kr
설치 및 메뉴 일람입니다.
설치프로그램 크기는 약 30MB남짓이고, (x86)폴더에 설치됩니다. 즉, 32비트프로그램입니다.
첫 화면. 파일 메뉴가 이 메뉴로 통합.
아래 작업화면에서, 리본 메뉴를 펼쳤다 닫았다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평소 신경쓰지 않아서, 전에도 있었는 지는 모르겠네요.
메뉴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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