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임무는 기록 보존이 아니던가?
우리나라 도서관은 개념이 없는 놈들이 운영하고 있다.
아래는 광주광역시의 모 도서관 2016년도 폐기대상 도서 목록이란다.
약 9천 권이 넘는다.
광주광역시만이 아닐 것이다. 서울특별시도 마찬가지다.
이런 꼬라지로 운영하고 있으니,
사회인이 되어 대학도서관에 방문하면 학창시절에 보던 책이 검색안되고
성인이 되어 시립도서관에 방문하면 어린이시절 보던 책이 없는 것이다.
이런 본데없는 자식들..
책이 낡아서 폐기한다고? 그럼 서고에 보관하든가 스캔해서 보존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쌍년의 집 개새끼들..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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