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4/2018

뉴스포털 "많이 본 뉴스"의 맹점: 낚시제목, 나쁜기사가 상위로 올라간다

그런데도 그냥 방치하고 있더군요.
뉴스포털이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진하게 의심한 적은 별로 없지만,
꽤나 머리좋은 사람들이 영 무관심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데는 종종 크게 공감합니다.



뉴스에는 한 가지 버튼을 추가해야 합니다.
"내가 안 본 것으로 하기"

낚시 제목을 썼거나, 기자가 나쁜 기사를 썼거나,
낚시는 아니지만 제목과 내용이 엇나가 독자가 '당했다'는 느낌을 주거나,
센세이셔널한 제목을 붙여 별 거 아닌 내용을 클릭하게 한 기사를 올린 매체는
포털의 광고수입을 나눠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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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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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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