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2018

스마트폰 앱의 모바일 데이터 소비량

앱의 모바일 데이터 소비량

쇼핑앱을 띄워 팝업을 넘기고 홈화면을 보거나, 상품페이지 한둘보는 것만으로 7~10MB를 먹어버림. 때문에 조금 뒤지다 보면 100MB정도는 손쉽게 아웃.

쇼핑앱은, 잘 만든 앱은 상품설명을 단계적으로 스크롤하면 로딩하거나, 큰 그림은 따로 터치하면 보여주는데, 잘 못만든 앱은 그냥 고화질 그림파일을 그대로 로딩해버린다.
그리고 잘 만든 앱은 웹페이지의 각 레이어와 팝업을 요청이 있을 때 하나씩 최적화된 작은 용량으로 받아오지만, 잘 못만든 앱은 그런 것 없이 뭉텅뭉텅 받아오거나 한꺼번에 로딩한다.

모 경제TV의 주식창앱이나 케*웨더의 날씨앱, 코레일 철도앱, 구글의 메일과 캘린더 등은 정보를 갱신(앱업데이트가 아니라)해도 화면당 몇 kB에서 짐작에 백여 kB단위로 야금야금 먹는 수준이라 체감할 만큼 부담되진 않음.

웹브라우징은 이미지가 있으면 쑥쑥 나가고 이미지가 없어도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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