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2018

미국의 햄버거만드는 로봇, 인간직원과의 업무분담 최적화 후 재투입

기사는 재미있게, "직원 불화"라고 적었군요.
우리 나라라면 음.. 제과점에 제빵로봇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프랜차이즈 제과점은 분업이 잘 돼 있어서 로봇이 노동을 대체할 데가 많을 것 같거든요.

햄버거 만드는 로봇, 직원과 불화로 쫓겨났다 복귀
아시아경제  2018-07-07 15:00
로봇과 인간의 노동 분업 가속화
로봇은 단순반복, 인간은 창의적 업무
햄버거 혼자 만드는 로봇도 나와
사람은 손님 응대 등 사회적 활동에


  • KT경제경영연구소, "미국 패스트푸드 업계에 버거 로봇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햄버거 만드는 로봇 '플리피(Flippy)'와 '크리에이터(Creator)' 소개
  • 3월. 미국 패스트버거체인 칼리버거의 LA매장에 버거번과 패티를 굽는 "플리피"로봇 투입. 바로 그날 문제가 생겨 가동 중단. 로봇 개량, 업무매뉴얼 최적화 후 5월에 다시 투입, 지금은 가동 중.
  • 6월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버거점에 나온 "크레이이터"는 소비자가 입력한 커스텀주문 메뉴를 조리해 서빙하는 과정을 모두 자동화. 사람은 재료충전, 손님응대만.
  • 아비스의 스마트오븐, 야간근무직원이 오븐에 재료를 넣고 퇴근해 다음날 오픈 3시간 전에 출근할 필요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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