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6/2018

LED 스탠드 하나 관심간 것 메모: 바텍 SJ-4000

가격대는 2만원 이하로 나오고 있다. 충전식은 아니지만 충전식류보다는 확실히 밝을 것 같다.
4000K색온도. 최고 7와트. 좋다. LED전구를 생각하면 7와트면 상당히 밝을 텐데, 그렇기 때문에 밝기조절기능은 반드시 필요하다. 벍기 지정한 것이 메모리가 되는 지 궁금한데.. 모르겠다.
연색성수치가 표시되지 않은 것은 흠이다.
3단계 정도로 디밍이 되는 모양. 다만 반복터치가 아니라 누르는 시간에 비례한 밝기라는, 좀 불명확한 느낌. 하지만 이것은 사소한 것. 조명기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빛의 색과 연색성이다.



제품 크기는, 설명대로라면, 받침 지름 14.5cm, 높이 최대 55cm로 작지 않아보이지만,
포토 사용기를 보면 작고 아담하다는 평.



★ 링모양이기 때문에(3M의 저가라인업에도 이렇게 생긴 것이 있다), 링플래쉬 대용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저 가운데에 스마트폰 카메라부분이나 디지털카메라 렌즈를 두고 피사체를 보면 된다. 그러면 그림자가 적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만약 노는 백열전구용 스탠드(제도스탠드라든가)가 있다면, 그냥 3~5와트짜리 오스람/필립스 LED전구를 사서 끼워도 된다. 밝기조절이 안 되는 단점을 빼면 쓰기 쉽고, 기본적인 광질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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