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돼 있는데,
시기를 보니 인텔 ME 유틸리티를 깐 날쯤이다.
안 그래도 SYSTEM 프로세스가 CPU가 어떤 클럭스드건 점유율을 1/3먹는 문제로 윈도우를 재설치해야 하나 찜찜하던 와중인데.. 그 문제 자체는 저 날 전부터 있었지만, 참 별 게 다 신경을 건드린다. 윈도우 재설치하고 나서 블로깅과 인터넷 일반은 리눅스 가상머신으로 해야겠다. 그러면 좀 낫겠지.
EXE형 보안플러그인류는, 일단 윈도우 가상머신에서 되도록 동작시키고 안 되면 호스트에서. 그리고 안드로이드OS가상머신도 띄워서 최신판 AOSP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좀 맛봐야겠다.
Pixart Imaging, Inc. 라는 회사가 pximouse (pximouse.exe)와 TiltWheelMouse (TiltWheelMouse.exe)와 상관있다는 글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마우스에 어떤 기능을 넣은 장치를 사용할 때 쓰는 무해한 프로그램이라는데, 나는 안 쓰는데? 인텔의 부가 유틸리티든 윈도우의 필수아닌 권장 업데이트든 앞으로는 되도록 하지 않아야겠다.
http://www.tomshardware.co.uk/answers/id-3013426/pximouse-tiltwheelmouse-exe-keylogger.html
https://www.reddit.com/r/techsupport/comments/44u4fi/does_anyone_know_what_pximouseexe_is/
아, CPU점유율 문제는 지금 테스트 중이다.
제어판의 "프로그램 및 기능" 에서 모든 EXE형 보안플러그인을 제거해 주었다.
=> 대기상태로 들어왔다 돌아온 다음, 다시 올라 있다. 즉, 보안플러그인 탓이 아니다.
PS
for high cpu %
if ACPI is involved
ref.
9/04/2018 절전모드에 들어갔다 나온 뒤 CPU 점유율이 치솟는 문제(high CPU % consuming after resuming from power saving mode)와 일시적 해법(temporary solution)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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