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5/2018

이마트의, 어떤 배달비 절감책(?)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4만원 이상 무료배송 정책을 표방하고 있는데요,
홈플러스가 배송시간대를 오전, 오후 둘로 구별하고 있다면
이마트는 배송시간대를 2시간 정도로 나눠 지정할 수 있었다고 저는 기억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마트는 배송시간대를 약간 바꾸었습니다.
출발시간 시간차를 1~2시간으로 하고 운행시간을 4시간 정도로 잡은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빈 차를 만들지 않기 위해 채울 목적인지
배송시간대를 지정하지 않는 배달서비스칸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그 이벤트 스크린샷입니다.


1일 중 아무 때나 받겠다고 해서 더 싼 구매제한엑을 요구하지는 않고, 지금은 이벤트로 500원 충전을 해준다는 식입니다. 뭐.. 앞으로는 배달시간을 지정하면 더 비싼 구매제한액을 걸 지 모르겠지만요.

일단 그렇게 지정하면 당일에 배달 배차일정을 만든 다음, 오전에 도착예정시간대를 알려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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