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 구글의 이용자 데이터 백업 화면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이래 저래 법적 규제가 미비한 부분을 마음대로 한다고 욕먹지만,
그래도 기본은 확실하게 해줘요. personal data portability는 확실하죠.
이 점에서, 티스토리는 완전 도둑놈, 다음과 네이버는 반쯤 도둑놈이랄까요.
외국 서비스들을 이용해보면서 점점 알게 되는 것은
국내 서비스들이 기본이 안 된 채로 덩치만 키우고 있고,
가입자들을 고객이라 보지 않고
무료서비스를 구걸하는 거지라고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1위 사업자인 네이버는 좀 덜한데 2위 이하, 카카오, 티스토리, 다음은 양아치.
구글, 내 데이터 다운로드
https://takeout.google.com/settings/takeout?pli=1#custom
이 방법을 알게 된 곳 출처 링크.
그리고 또 하나.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앱과 동기화 프로그램, drive.google.com 웹)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진 저장 폴더(구글포토 웹에서 사진을 넘기면 다 나오는데 동기화 프로그램에서 폴더만 안 보이는)도, 여기서는 목록이 보여서 선택해 백업해줄 수 있습니다. 혹시 구글 드라이브 동기화 프로그램이나 과거 피카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뭔가 설정을 해준 탓에 목록이 안 보이는 폴더가 있다면, 여기서 백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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