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차기 AP생산에 TSMC에 힘을 실어주며 유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뉴스가 있기 때문에, 이런 뉴스는 그에 대한 삼성의 협상카드일 지 모른다는 짐작이 있는 기사입니다.
삼성이 퀄컴AP를 사주는 대신 퀄컴은 삼성에게 파운드리 일감을 주는데,
경쟁자와 영합하지만 어쨌든 아직까진 삼성에게도 일감은 주고 있기 때문에
퀄컴AP퇴출은 진지하게 쉽게 쓸 카드는 아니라는 것.
삼성전자가 퀄컴 스냅드래곤 외면할 수 있을까?
외면한다면 누구 피해가 더 클까
이코노빌 최진홍 기자 | rgdsz@econovill.com | 2018.11.16
다만, 상황이 좀 심각해지면,
해외용 플래그쉽만 퀄컴것을 계속 쓰고 차제에 나머지는 자체칩만 쓰는 일도 있을 수는 있겠죠.
삼성 스마트폰의 평균 마진이 점점 줄고 있고 중저가폰에서 가격경쟁이 심해지고 있으니까요.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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