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는 기사 본문을 읽는 화면에서, 기사 왼편에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린뷰를 클릭하면 위 화면이 아래처럼 바뀝니다.
내용 자체는 애플이 가게 시연용 전화기(데모폰)를 유통점에 판매하려 든다는 이야기입니다.
데모폰을 무상대여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거라면 기사화됐을 리가 없겠지요.
애플에게서 데모폰을 사지 않으면 팔 전화기를 안 주겠다,
애플에게서 산 데모폰은 1년 후에 처분할 수 있다는 계약을 써라
는 "갑질"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유통점에 애플이 넘기는 "데모폰값"이 소비자판매용의 몇 분의 1정도로 싸다면 저런 조건을 거는 걸 이해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완전 불공정상행위죠.
이것은 애플이 한국진출하면서 처음부터 폰, 패드 등 모두에 내건 조건인데,
요즘은 애플제품 가격이 이백만원으로 가면서 부담이 너무 커져서 반발이 크다는 뉴스.
아래가 한국경제신문의 홈페이지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