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인치 노트북이라! 와이드화면이라도 정말 이 정도면.. 그리고 이 무게입니다!
만약 이걸 사면 노트북백팩을 새로 사야 할 듯. :)
지금 예판신청을 받는 모양인데,
http://rpp.auction.co.kr/?exhib=26197
내년도 대학 신입생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쓸 가장 좋은 기계가 될 것 같습니다. 값은 많이 비싸지만.. 논문작서용으로 웬만큼 쓸 수 있는 노트북은 50만원 정도면 충분히 사니까요. 이건 완전히 데스크탑을 대신할 수 있는 기종이지만 그렇다 해도 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유없이 비싼 물건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이런 비싼 걸 쓸 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살 필요없고, 값어치 이상을 뽑아내거나, 비싸다고 안 느끼는 주머니 사정이라면 사서 바보될 일은 없는 물건.. 이 정도로 적어둡니다.
LG전자는 웃긴 게, 검색엔진에 쳐넣으면 공식 홈, 특히 한국어 공식홈이 결과목록 상단에 안 뜹니다. LG전자 임원 할아버지들은 아직 멀었습니다. 그러니 백색가전에서 올린 기세가 IT제품쪽으로만 오면 죽을 쑤지..
https://www.lg.com/us/laptops/lg-17Z990-RAAS8U1-ultra-slim-laptop
넓다 보니 키보드 배열도 좋습니다.
상세사양은 이렇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썬더볼트3 포트 지원.
17인치 WQXGA 해상도(2560x1600).
16:10 화면비율. 1340그램.
PS
그리고 요즘 비트코인값이 푹푹 떨어져서 전세계 코인광산이 손익분기점을 깨고 철수 중이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저런 외장장치가 저값에 나올 수 있게 됐다는 생각도 듭니다.
뽐뿌사이트에 올라온 AMD RX570 4GB.. 7만원짜리.
정말, 게임하지도 않는 제가 하나 사두고 이거저거 장난쳐보고 싶어지는 값입니다.
샤나인코더에서 HEVC변환을 지원하기만 했다면 바로 질렀을 지도..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A | B | C |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