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2018

맥 OS X 엘 카피탄, 캘린더 화면

특별히 대단히 낫냐고 누가 묻는다면 전혀!라고 대답할 수 있지만,
세련된 맛이 있다.


리눅스는 UI/UX를 자유롭게 베끼지만, 저작권제약을 받는 배포판 포함 코드만이 아니라 애플이 거의 신경쓰지 않는 개인 홈브류 무료배포코드도 애플 OS처럼의 겉모양처럼 만들지 못하는 건,
돈받는 개발자와 자발적인 활동의 차이도 있겠지만,
결국 개발자 실력과 들인 시간의 차이가 아닐까.

사용하면 보게 되는 화면을 갈무리해보았다. 좀 길다.

컴퓨터 화면이므로 기본 달력화면은 이렇게 시원한 탁상달력이다.
흰바탕, 가는 선, 스티브 잡스의 유산답게 깔끔하고 잘 어울리는 글꼴(초기 맥 사용자의 절반은 이 글꼴에 끌려 생포(^^)됐을 것이다).

날짜 하나에 대고 클릭하면 이렇게 된다.

이벤트에 대고 문맥 메뉴를 열면 이렇다.

이건 하루 일과표시보기




사이드바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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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