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올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고
내년 실적도 그럴 것이라 했습니다.
이유로는 아이폰 매출의 1/3정도를 차지한다는 중국에서의 보이콧을 들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아이폰쓰면 해고란 말까지 나돌 정도니.. 이것은 미중 무역전쟁, 미국의 화웨이 압박에 대해 중국정부가 내놓은 멍군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거의 모든 회사에 중국공산당 지부라고 할 소조가 있거든요.
한편 독일에서는 퀄컴이 특허소송에서 이겨 거액의 보증금을 내고 아이폰 구모델을 판금시켰습니다. 애플은 항소한다지만 일단 매출은 주춤할 것. 중국에서도 퀄컴과의 분쟁으로 아이폰 구모델이 판금되었습니다. 이건 미국회사들간의 문제라서 중국정부탓을 할 수도 없는 일.
과거에는,
- 무슨 말을 해도 아이폰은 독보적이고 넘사벽이었음.
현재는
- 중국산 프리미엄폰이 많이 좋아졌음. 아이폰대신 사라고 말을 넣어볼 수 있을 정도는 됨. (삼성갤럭시가 확 밀린 정도까진 중국폰이 좋아졌음)
- 애국심에 불지른 미국 무역전쟁
- 중국정부가 구글을 막아 자국 앱마켓을 육성하면서 소프트웨어가 충분히 좋아졌음.
- 중국정부의 조사, 퀄컴과의 분쟁으로 애플도 전보다는 몸사림
대충 이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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