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런 식으로 하나씩 자동화하면 건강검진비용을 줄이거나 같은 비용으로 다른 검사도 추가할 수 있겠죠?
일단 지금은 폐암전이소견만 필터링, 잡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 연구팀은 이전에는 폐결핵 증상을 사진에서 잡아내는 연구도 했다네요.
IBM왓슨이 몇 년 전에 해내서 개발참가자가 TED에 나와 이야기한 게 벌써 몇 년 전이니까 그렇게 보면 거북이걸음으로 따라가는 것 같아 안습입니다만, 그래도 어디입니까. 일단 가야 길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서울대병원, 인공지능으로 영상 보조 판독 2019.1.4
- 인공지능 기반 영상판독 보조시스템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 for Chest Radiography Nodule Detection)’
- 루닛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팀이 공동 개발
- 흉부 엑스선 영상에서 폐암/폐 전이암으로 의심되는 소견, 결절 등을 찾아내 의사진단 보조
- 영상분석으로 복잡한 부분에 섞여 의사가 놓치기 쉬운 패턴도 잡아내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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