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말미에, 이 부부는 몇 년 전부터 "기부금이나 봉사활동으로 음식값을 받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으로 음식값이라.. 재미있네요. 우리나라도 이거나 이걸 응용해서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각급학교의 봉사점수, 그리고 전에 수도권 모 기초자치단체에서 하려 했던 지역 대안화폐와 다른 곳에서 하려 했던 블록체인을 응용한 대안화폐에서 장점을 따서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헌혈증처럼 기부한다든가. 제가 몰라서 그렇지 이미 어디선가는 비슷한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록 전설 본 조비, '셧다운 고통' 美공무원에 공짜 점심 제공
연합뉴스 2019-01-22
- "본 조비가 뉴저지주 레드뱅크에 있는 자신의 자선 식당 'JBJ 솔 키친'에서 셧다운으로 생활고를 겪는 공무원 71명에게 무료로 점심 대접"
- "본 조비와 도로테아는 2011년부터 뉴저지주에서 기부금이나 봉사활동으로 음식값을 받는 비영리 자선 식당 두 곳 운영"
- 미 연방정부 셧다운 30일 돌파, 공무원들은 푸드뱅크에서 식료품을 받아가거나 전당포에서 급전을 융통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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