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포털에서 기사를 읽고 나서,
소감을 표시하는 이모티콘을 클릭하거나 모바일탑으로 올리기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클릭할 수 없고 리프레쉬를 해야 하죠.
이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더군요.
아마, 봇방지라는 목적일 것 같은데, 봇이라면 저런 거 진즉에 파훼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그리고 저 기능의 다른 문제는,
기사 텍스트 길이가 짧아도, 아주 길어도 기준시간은 똑같아보인다는 점입니다.
분량이 많은 기사를 읽고 나서 클릭하다 저 알림을 본 일이 흔합니다.
그리고 기사를 읽다 떠오르는 게 있어 잠시 연관된 내용을 보고 돌아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저는 글읽는 것이 빠른 편인데 저러니, 저보다 느린 사람은 본문만 차근차근 읽어도 저 알림을 보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매 기사에 자동요약봇까지 만들어 상단에 표시하는 네이버이므로,
기사 본문의 텍스트 분량을 간단한 산식으로 계산해 저 창이 뜨는 기준시간을 기사마다 정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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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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