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019

네이버, 이런 건 조금 신경써주면 좋을 텐데

네이버 뉴스포털에서 기사를 읽고 나서,
소감을 표시하는 이모티콘을 클릭하거나 모바일탑으로 올리기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클릭할 수 없고 리프레쉬를 해야 하죠.



이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더군요.

아마, 봇방지라는 목적일 것 같은데, 봇이라면 저런 거 진즉에 파훼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그리고 저 기능의 다른 문제는,
기사 텍스트 길이가 짧아도, 아주 길어도 기준시간은 똑같아보인다는 점입니다.
분량이 많은 기사를 읽고 나서 클릭하다 저 알림을 본 일이 흔합니다.
그리고 기사를 읽다 떠오르는 게 있어 잠시 연관된 내용을 보고  돌아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저는 글읽는 것이 빠른 편인데 저러니, 저보다 느린 사람은 본문만 차근차근 읽어도 저 알림을 보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매 기사에 자동요약봇까지 만들어 상단에 표시하는 네이버이므로,
기사 본문의 텍스트 분량을 간단한 산식으로 계산해 저 창이 뜨는 기준시간을 기사마다 정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