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on what I've learned while blogging, using PC and appliances, energy issue, and memos on everything else. 2002 means the memorable 2002 FIFA World Cup.
4/23/2021
가정용 접이식 사다리
3/15/2021
약갑의 작은 글꼴
자로 재보니 한 자에 대충 1mm x 2mm 크기였다.
12/13/2020
6/15/2020
2/12/2020
9/05/2019
수잔 핑커 (Susan Pinker): 사회 생활이 장수의 비결일 수도 있습니다. - TED.com
사람들은 생활권을 서로 겹치며 인사하고 화제를 공유하며 사는 편이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늘려 장수에 도움이 될 지 모른다.
7/03/2019
원기날씨앱 사용기
다른 날씨앱을 쓰기 전에 사용하기 시작해서 이젠 바꿀 생각이 거의 안 듬,
요즘 폰은 자체 날씨앱도 좋아서 지금 위치의 날씨예보를 보는 앱을 깔 필요는 거의 없다. 그 점에서 이 앱은 잍찍 출시해 선점 잘 했다.
케이웨더앱은 써봤는데 그건 옷차림추천기능이 좋았다. 더 보강했으면싶지만 엎는 것보단 니으니. 포털로 치면 네이버에서도 비슷한 걸 본 듯. 날씨와 생활, 날씨와 패션, 날씨와 음식 등.
* 여담,
이것도 일인가구증가의 결과다. 4인가정이라면 잡담하는 와중에 딴죽걸고 도음말줄 가족이 있다. 하지만 현대의 일인가구에는 기껏해야 ai스피커정도가 말할 뿐이다,
단점도 있다.
제작자의 폰은 안 그러겠지만 내 폰에서 큰글꼴을 원기날씨앱설정에서 지정하면 날씨화면 레이아웃이 깨진다. 숫자와 한글이 반만 보이는 식. 온도를 보여주는 칸은 커서 알아볼 수 있지만 이거 하나때문에 다른 앱으로 바꿀까 생각 중.
* 다른 무료앱와 마찬가지로 앱 하단에 광고줄이 있다. 이것은 다른 앱과 비슷하다. 통신연결이 안 되면 제작자의 다른 앱 플레이스토어를 띄우는 광고창이 뜬다. 이창은 앱이 실행되고 나서 약 1초 정도 뒤에 뜨며 앱화면을 밀어올리도록 만들어져 있다.
4/28/2019
한국경제신문 "경찰팀 리포트" 연재: 경찰, 소방 등
한국경제신문 #경찰팀 리포트 기사 목록
연재 자체는 대단히 많습니다. 400건이 넘네요. "경찰팀 리포트"로 정식 연재된 것만도 상당히 많은 데다, 매 주제로 경찰팀 리포트가 연재되는 날이면 곁가지가 몇 꼬치씩 다른 기사가 덧붙습니다.
4/08/2019
올해부터 특정 연령 이상대 고령 운전자는 3년마다 오프라인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주소지에 안내문을 다 보냈다고 합니다.
그다지 어려운 교육은 아니고 정밀신체검사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 검사의 목적은 고령운전자의 신체가 운전에 적합한지를 보는 것이므로, 어떤 분들에게는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사전예약해야 한다고 하네요.
관련 기사를 찾아보세요.
2/04/2019
애플워치의 추락감지기능이 자동긴급전화호출로 노인 환자를 구했다는 기사
그렇다면 얼마 안 가서 웬만한 경쟁사제품뿐 아니라 2만원이면 살 수 있는 샤오미 미밴드에도 적용되겠군요. 만보계이후로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적어도 팔운동보다는 낫네요.
1/17/2019
텔레케어: 사물인터넷 장치 또는 웨어러블 단말로 보호자 부재중 아동, 그리고 독거노인을 돌보는 방법
노인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서 어느 나라도 법으로 강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텔레케어는 노인간호인력이 매우 부족한 일본(우리나라와 달리, 노동력이 부족해도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를 들이고 또 영주권과 시민권을 주는 데 매우 소극적입니다. 그래서 사회문제도 적습니다)에서 크게 활용되고 있고, 다른 나라도 고령화는 진행 중이라 개발 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완동물(반려동물)에 적용하는 게 있겠죠.
이쪽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다 보니, 법적 제약도 없다시피하고 취미생활의 영역에서 장벽없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앱과 장난감이 꽤 나왔습니다.
그쪽의 IoT 이야기.
1/10/2019
1/08/2019
네이버, 이런 건 조금 신경써주면 좋을 텐데
소감을 표시하는 이모티콘을 클릭하거나 모바일탑으로 올리기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클릭할 수 없고 리프레쉬를 해야 하죠.
이건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더군요.
1/05/2019
링크) "교통약자 버스승차지원시스템"
버스 승하차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 정류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거나 정류장 단말기를 터치해,
몇 번 버스를 타는데 승차도움이 필요하다고 신호하면
접근하는 해당 버스는 정거장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장소부터 그 정보를 수신,
정차한 다음 기사가 필요한 조치를 함.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plus&logNo=221432408654
지금은 저렇게 완전 수동입니다만
5-10년 정도 지나면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plus&logNo=221432509259
이렇게 되겠죠.
정거장마다 담당AI가 있어 카메라로 기다리는 사람을 분석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으면 물어보고 알아서 조치하는 세상이 될 겁니다. :)
12/23/2018
장애인 리프트에 관한 몇 달 전 기사
그리고 그 위에서, 이제 방법론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12/17/2018
연말이라서 슬슬 레이저 프린터, 복합기 신모델출시 전 세일이군요
그래도 아직 충분히 통합니다. W가 있으니 무선인쇄가 되어 좋습니다.
왜 좋냐 하면, 여러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다 물려 쓸 수 있거든요.
민원24 출력이라든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category=4&no=304006
대단한 세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시즌이 됐다 정도로.
댓글을 읽어볼 만 합니다.
만약 집에 나이지긋한 어르신이 계신다면,
원터치 복사기로 쓸 수 있도록 무선 복합기로 사드리는 게 좋습니다.
간단하게 신분증이나 통장, 그 외 서류를 복사할 때 이게 좋거든요.
유선전화가 들어오는 집이라면 팩스연결도 해두면 좋습니다(흑백레이저복사기는, 원터치 신분증복사, 일반복사기버튼, 팩스기능이 들어가 있는 게 꽤 됩니다. 그 중 복사버튼과 신분증 양면복사 정도만 주로 쓰고 나머지는 고령자들이 쓰기엔 좀 까다로은 기계도 있지만..)
그리고 주컴퓨터에는 유선연결도 해놓고요.
컬러레이저복합기가 좋지만 좀 비싸니까, 흑백레이저복합기가
손이 가지 않고 좋아요.
대신, 사용 후 환기하는 걸 주지시켜드리세요.
아니면 절대 재생토너는 쓰지 말고.
11/26/2018
노인외래정액제(만65세 이상 노인 외래진료비) 관련
집에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계시다면 해당되니 잘 알려드리자.
병원비든다고 오해하고는 평소 증상이 있을 때 의원과 작은 병원에 안 가시다가,
병을 키워 큰 병원에 실려가는 기막힌 일이 없도록 말이다.
(각종 보험든 것도 잘 챙겨드리자. 보험료를 많이 내고 적게 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암진단이 나왔거나 장애판정이 나와서 보험금을 타야 하는데 안 타서 시효가 지나거나, 입원비보상되는 걸 모르고 병원비든다고 조바심내다 하루 일찍 퇴원했는데 그래서 보험금 못 타는.. 보험사만 좋은 장사시켜주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거두절미하고 일단 아래 표를 보자.
의원급에서 진찰비 1.5만원드는 일은 잘 없다.
치과도 연 1회 스케일링은 건강보험이 된다.
약국도 가벼운 짧은 처방으로 1만원 이상 드는 일은 흔하진 않다. 오래 먹거나 특별한 약이 아니라면.
그래서 어르신들은 약을 많이 탈 필요가 없다. 조제비가 1.5만원 이상 나올 것 같으면 조제비를 그 아래로 맞추고 의사를 자주 봐라. 그게 돈이 적게 들고 의사를 자주 보며 몸이야기를 하는 게 더 좋다.
참고 링크
[궁금해요 건강보험]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으로 본인부담금이 감소되었습니다!
‘18년 1월부터‘노인외래정액제’개선안 시행된다!
11/18/2018
"병원·학교·유치원이 하나도 없는 동네가 있다?" 사회간접자본 접근성
- 국토연구원, 전국 지역별로 생활 SOC(병원, 학교, 유치원 등) 수준을 평가한 보고서 제출
- 전국을 가로세로 500미터 단위로 나눠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갈 수있는 곳을 셈
- 전국 거주지의 20.9%는 시간내 한 곳도 접근불가.
(이건, 정말인지 아니면 생활 SOC로 평가한 시설이 정확히 어떤 곳인지 좀 봐야) - 주로 대도시가 많고, 시골지역이 떨어짐.
- 도시에서는 고령화와 인구유출이 많은 원도심 지역이 특히 그렇고
세종시처럼 아직 인프라를 갖춰가는 지역도 그럼. - 서울지역이 전국 탑.
지방 27개 군이 바닥.
시골 중에서도 강원도와 경상북도가 오지 중의 오지.
이런 보고서가 나오면,
- 지자체가 폐교에 무엇을 만들어서 부족한 만큼을 보충해야 하지 않느냐.
- 해당지역 저소득층에 대중교통요금과 유류비를 지원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가 뒤따를 것 같은데.. 정부와 국회가 어떤 식으로 발안할 지 궁금합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기억하세요? 외딴 시골에서 편모슬하에 크던, 소아마비 장애인이던 어린 검프를 매일 태우러 오고 데려다주던 스쿨버스. 그리고 (별종이 있긴 했지만) 검프를 특별취급하거나 이지매하지 않고 무리 속에 녹아들게 한 공동체.
11/08/2018
(꽤 전 이야기) 노인과 장애인 지하철(대중교통) 무료 승차에 대한 게시물을 보고
사진 각각은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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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