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업용 1년 계약조건
Microsoft Office 365 Home 버전의 가격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공식 구독비는 연 11만원대입니다.
1계정인 퍼스널버전 구독비는 1년 8만원.
한편 오피스 2019 홈앤스튜던트 1대 설치 영구사용 패키지는 18만원입니다.
(셋 모두 기업용으로는 쓰면 안 됩니다. 걸립니다)
대학 4년간 쓴다면 패키지가 쌉니다.
MS도 그걸 알고 있는지, 패키지에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만 주고
아웃룩, 퍼블리셔, 억세스는 빠져 있습니다. 근데 이건 억세스는 혹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머진 없어도 그만인 사람이 대부분.
그보단 원드라이브 1테라 여부가 크게 느껴집니다. 웬만한 자료수집덕후가 아니라면 1테라면 문서파일에 한해서는 남아도는 용량입니다. 게임개발용으로도 멀티미디어 작업파일이 아니라면 부족할 리 없을 겁니다.
대학생이면 혹시 자기 학교에서 MS의 소프트웨어, 원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를 좋은 조건에 쓸 수 있는 단체계약을 했는지 확인해보세요. 비싼등록금냈으면 정당한 혜택은 잊지 말고 챙겨야죠? ^^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걸 얘기하려고 이 글을 적은 건 아니고,
다나와에서 오피스365 홈 5계정짜리 값을 보면 5~6만원대부터 시작합니다.
단, MS인증, 한국 라이센스를 파는 판매자인지 확인하세요.
온라인에 종종 나오는 피해사례가 있는데,
옛날 베네수엘라대란때처럼 환율이 싼 외국에서 구매한 라이센스를 파는 사람도 있고,
어딘지 모르겠는데 원래 이 용도로 개인판매해선 MS가 나중에 취소해도 불평할 수 없는 루트로 나온 라이센스를 파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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