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전 한은총재의 회고록에 나올 거야)
아래 영상에서 설명하기를, 2천년대이래 거의 매년 이야기가 있었던 셈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tvzrOfTsoVU
카페에 1천원, 2500원 4천원을 1.0, 2.5, 4.0 또는 1.-, 2.-,4.- 식으로 잘 쓴다는 말.
그러고 보니, 전자결제가 일반화되고 현찰을 적게 쓰면 화폐교환비용도 줄겠네요.
redenomination으로 부정부패를 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단지 5만원권을 교환해주는 것만으로 가능한가, 더 필요한 조치는 무엇인가.
단지 0단위가 너무 큰 것이 국가 경제력이 작은 것같은 선입견을 만들기도.
신권 발행이라면 이천년대들어 우리도 5만원권을 발행했고, 1천원권, 5천원권, 1만원권 신권을 발행했다.
"리디노미네이션은 경기부양같은 단기 상황논리에 밀려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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