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2019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3.28.고객 돈이 봉인가…왜 이자까지 물면서 국채에 1경 2천조원 투자하나 / 한국경제TV

이자를 주는 국채 = 마이너스금리 국채

배경설명: 2년 전 기사
[세계의 창] 유럽 투자자들은 왜 마이너스 금리에 투자하는가
한국경제 2017.02.27
만기시 이자 내야하는 마이너스금리 채권
안전채권 선호, 시세차익 기대 수요 있어
한철우 < 영국 더럼대 교수·경영학 >

- 경기불황인 나라들은 소비진작을 위해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기준금리
- 시중은행은 지급준비금을 중앙은행에 마이너스금리로 예치해야 하고
- 은행고객도 현금을 예치할 때 마이너스금리. 개인은 들고 나간다지만 기업은 당좌계좌를 유지해야 하므로 별 수 없음.
- 그럴 때 기관투자자는 은행예치금리보다는 덜 손해보는 현금성 투자처를 찾게 되는데, 이것이 마이너스금리 국채.
- 마이너스금리 채권을 매입하는 다른 이유는 시세차익기대. 매입 자체로는 손해보지만 금리가 마이너스로 더 내려가면 이익보고 매도가능. 환차익을 노리고 들어간 돈이 그 나라 안에서 머무는 용도로도 사용.
- 이렇게 설명은 하나 금융시장참여자들이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님. 하지만 어쨌든 시장은 형성돼 있음.
"웃돈 주고 서라도"…'마이너스 금리' 국채 늘어나는 이유 - 연합뉴스 2019.2
WSJ은 "마이너스 금리 채권을 보유하는 것은 단순한 은행 예치로 0.1%의 추가 비용에 직면한 기관 투자자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나, 보험사는 자산 만기를 부채와 맞추기 위해 채권이 필요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연기금의 낮은 수익률은 낮은 수입전망으로 연기금을 타가는 개인들이 소비를 줄여 중앙은행의 소비진작의도가 통하려면 다른 정책이 병행되어야 함.
전세계 마이너스금리채권 10조달러 재돌파 - 매경 2019.3
- 마이너스 국채금리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경제성장 모멘텀은 약화하고 있어 마이너스 금리 환경이 굳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국제금융센터는 지적
- 은행권의 수익성 문제가 심화, 기관투자자가 과도한 위험을 추구하는 부작용
- 은행 금리가 낮아지면 개인들은 미래 소득이 감소하면서 저축을 늘리고 소비를 줄일 가능성


https://youtu.be/pX9zHI-8oXU


우리 정부는 시민단체 수준으로 '부채는 부도덕'이라고 푸닥거리중인데..
느낌이.. 세계경제는 10년 전으로 롤백?
그리고 우리 정부는 '잃어버린 10년'의 일본 롤러코스터 진입?그럼 문재인 캠프에 모였던 선대인이니 김광수니 하던 애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노래하던 주택가격폭락을 정부가 의도해 끌어내면서 겸사겸사 경제도 주저앉히는? 설마.. 아니겠지.


마이너스금리 국채에 돈이 몰린다 =  실물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늘었다
이것만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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