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2019

"음악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듣는 시대에 MP3 다운로드 소비가 오히려 늘고 있다" - 한국일보

MP3 다운로드로 음악 듣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고?
- 개인청취자의 스트리밍 소비가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과 달리
- 한국에서는 팬덤의 인증용 다운로드가 시장을 주도한다는 주장을 쓴 기사.
- 국내 음원 사이트 중 많은 수가 다운로드 1건에 6점, 스트리밍 1건에 4점을 주는 식으로 운영.
(다운로드가 스트리밍보다 건당 이익배분이 많긴 하겠지만)



한편 모 사이트에서는 스트리밍 사이트 좀 잘 만들라고 툴툴. 저기 언급되듯 태그관리도 성의없단 말도 있고 뭐, 고품질음원이라고 팔아서 사서 다운받아보니 컨테이너만 바꾼 파일이더라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니. 댓글 중에는, 스트리밍인 경우는 청취권을 사고 판매자 권리관계가 바뀌면 못 듣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이건 전자책시장도 비슷한 면이 있음. 모 판타지 소설은 1권부터 11권까지 가면서 권수 표시도 안 하기도 하고 중간에 제목이 바뀌어 검색하기 곤란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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