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2019

인구 10만명당 수술 의사 수, 충남 등 지방은 서울의 3분의 1

의사부족하단 소리는 2000년대 이후 계속됐습니다. 인구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관련 보험가입자 증가로 병원으로 가는 환자는 계속 늘었어요.
노무현때쯤 떴나? 시골의사 박경철씨만 해도 외과의사가 얼마나 힘들고 일손이 부족한지 절절하게 이야기하고 글썼다고 기억합니다.

그런데..

정부가 의대정원확대하려 들면 의사들은 지랄맞게 반항했죠. 정년없는 평생직업 밥줄떨어진다고.
한편 정부도, 의사정원이나 의대신설같이 정치적(지역표심잡기)이고 편의주의적인 생각만 했지, 의사를 양성해도 성형외과같은 데만 가고 사람살리는 데 반드시 필요한 외과의가 부족한 문제를 어떻게 해보려 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oid=020&aid=0003210697

이번엔 좋은 수를 낼까요. 아니면 대충 땜빵만 하고 말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ABC



어제 한 일, 하지 않은 일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한다. 미뤄둔 일은 반드시 새끼친다. - ?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생각날 때 귀찮더라도 백업해라. 내일 웃는다. - ?

매사 최적화는 좋은 습관이다. 시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습관은 더 좋다. - ?

네가 지금 자면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룰 것이다. - ?

마감이 되어 급하게 일하는 것은, 밤새 술마시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최선을 다해 시험봤을 지는 몰라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는 않았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얄팍한 머리와 요행을 믿고 임기응변하는 데 맛들인다면, 인생도 어느덧 그렇게 끝난다. - ascii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는 오르지 못한다. - B. 디즈레일리

꿈의 크기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꿈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그 꿈은 크지 않은 겁니다. - 앨런 존슨 설리프